SK텔레콤이 '운타라' 박의진과 '블라썸' 박범찬을 선발로 기용했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2주 5회차 경기가 4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 T1은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지난 1월 20일, SK텔레콤은 진에어를 만나 3세트에서 94분의 혈전 끝에 석패한 바 있다.
1라운드 후반에 기세를 되찾고 4연승을 달렸던 SK텔레콤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1:2로 패배하며 연승이 끊겼다. 따라서 SK텔레콤은 이번 진에어전에서 승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 6패를 당했기 때문에 한 번의 패배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승이라는 중요한 사명을 지니고 출전하는 박의진-박범찬 콤비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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