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4x4km맵 등장..'배틀그라운드', 2018년 로드맵 공개

Talon 2018. 3. 9. 21:58
펍지주식회사는 2018년 '배틀그라운드'의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먼저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규 4x4km맵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맵은 기존과 달리 작은 구조로 설계돼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전투 중심의 생존이 벌어지는 맵이다. 이어 캐릭터의 감정 표현이 가능한 이모트 시스템, 신규 차량, 무기, 부착물 등이 선보여 진다.

또한 업적, 게임 내 친구 목록, 파티 음성 채팅 등도 제작 중이며 낙하산과 무기에 스킨을 입힐 수 있는 시스템도 조만간 테스트 서버에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손과 팔뚝 및 차량을 관통하는 시스템을 넣어 탄도학의 깊이를 넣고 1인칭, 3인칭 애니메이션 시스템을 개편해 캐릭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든다. 가장 먼저 수정되는 애니메이션은 차량을 탑승할때와 좌석을 변경할때의 모션이다. 아울러 낙하산의 반응성 개편과 애니메이션이 개선된다.
이와 함께 부정행위 사용자 퇴치, 서버 안정성 개선, 서버 및 클라이언트 최적화 등으로 원활한 게임환경을 구축하고 차량 소리의 질을 높이고자 차량의 서스펜션 사운드, 바닥과의 마찰음 등이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신규 e스포츠 관전 시스템, 커스텀 게임 프리셋 기능,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포털 등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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