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신규 호위전장 '리알토' 공개 테스트서버에 적용

Talon 2018. 4. 23. 16:40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서비스 중인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신규 전장 '리알토(Rialto)'를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전장 '리알토'는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도라도' '쓰레기촌'에 이은 5번째 호위 전장으로 배경은 낮 시간대다. 본 전장은 지난 11일 시작된 '응징의 날' 기간 한정 이벤트의 PvE 협동 난투 배경으로 적용된 바 있다.

리알토 전장의 PvP 모드 도입은 이번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이 처음이다. 유저는 팀원들과 함께 수로와 자갈길로 구성된 베네치아 리알토의 골목 사이로 화물을 운송해야 한다. 

베네치아 리알토는 최근 공개된 디지털 만화 '응징의 날' 이야기 속 탈론 고위 임원의 근거지이자, 앞서 '가면' 편에서도 등장한 탈론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 꼽힌다. 

공개 테스트 기간 중 서버 접속을 위해서는 게임 라이선스가 있는 유효한 배틀넷 계정이 필요하며 블리자드 어플리케이션이 PC에 설치돼 있어야 한다. 리알토 신규 전장은 추후 공식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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