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7.
에이핑크 손나은과 걸스데이 유라가 26일 화보 촬영 차 각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좌) 에이핑크 손나은 (우) 걸스데이 유라
에이핑크 손나은과 걸스데이 유라가 26일 화보 촬영 차 각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캐주얼한 매력, 걸스데이 유라
ⓒ 캐롤리나 헤레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는 스포티함이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독보적인 각선미가 돋보이는 패션과 변함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유라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데님 자켓과 탄탄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이너, 라인 포인트가 가미된 세미 부츠컷 팬츠를 착용해 스포티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모던한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캐롤리나 헤레라의 숄더백과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마무리해 편안하면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수수한 여친룩, 에이핑크 손나은
에이핑크 손나은은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른 아침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선사한 손나은은 트렌치코트에 데님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레이 백을 한쪽 어깨에 걸쳐주어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손나은이 착용한 백은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의 베스트셀러 벨리카의 뉴 버전 ‘벨리카S’ 백으로 하트 참 장식을 더해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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