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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템과 단군의 롤챔스 엿보기②] 국제대회, 이제는 정말 'Gap is closing'

Talon 2018. 6. 12. 23:53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이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출전 등 굵직한 이슈로 인해 2주 가량 뒤늦게 시즌이 시작하지만 서머 스플릿은 LOL 최고 축제인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즌 개막에 맞춰서 OSEN에서는 LCK 최고의 입담꾼 두 분을 모셨습니다. 이번에도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함께 이번 롤챔스 서머 초반 관전 포인트를 확인해 봤습니다.

지난 승강전서 그리핀을 올라가고 콩두가 챌린저스로 내려간 이번 서머 스플릿의 구도는 그야말로 예측불허죠. 킹존-아프리카-KT로 이어지는 신 3강 구도에 롤드컵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SK텔레콤과 젠지 e스포츠,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는 한화생명, 그리핀까지 혼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대표팀을 선발한 한국의 최근 국제무대의 성적들을 점검해봤습니다. 지난해 리프트라이벌즈, 올스타전과 이번 MSI까지 중국팀들에게 밀린 점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면서 'Gap is closing'이 이제는 정말 현실이 됐음을 확인했습니다.

각국의 리그 수준이 상향평준화된 현 시점에서도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는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전하는 롤챔스 서머 엿보기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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