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선수 문규현

Talon 2018. 7. 10. 09:27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문규현 선수입니다~!


개명 전의 이름은 '문재화'입니다. 이름이 '문제아'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자마자 개명했습니다.


2002 ~ 2004년 시즌

2002년 2차 10라운드 전체 78순위로 입단했고 당시 포지션은 투수였습니다. 내야수로 전향한 이후에는 주로 유격수를 맡았으나,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박기혁에 밀려 출전 기회를 잘 잡지 못했습니다.


상무 야구단에 2005년에 입단하였습니다.


2006 ~ 2009년 시즌

2006년에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하였습니다. 복귀 후 2009년까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2010년 시즌

2010시즌 시작은 2군에서 보냈지만 박기혁의 부상 및 부진으로 1군에 출전하여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때 엔트리에 발탁되었으나 출전은 하지 못했습니다.


2011 시즌

6월까지 타율이 1할대였지만 7월에 4할대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11 시즌 2할대 타율, 39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첫 포스트 시즌에 출전해 11타수 2안타로 부진하였고 팀은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12 시즌

시즌 초반 김일경과의 충돌로 무릎 부상을 당했고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2군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2 시즌 2할대 타율, 1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준플레오프에서의 활약으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2013 시즌

박기혁이 제대하여 유격수와 2루수를 번갈아가며 출전했고 이후 부진해 신본기가 유격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신본기의 체력 저하와 부진으로 그가 다시 출전 기회를 늘려갔지만 2할대 타율, 6타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2014 시즌

2014년 박기혁이 부상으로 빠지자 그가 수비와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6월 24일에 번트 시도중 손가락 골절로 인해 2개월 정도 경기에서 빠졌고 이후 9월 4일 경기에 복귀해 2타점 결승타를 쳐 냈습니다. 9월 14일 두산전에서 윤명준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쳐 내며 개인 통산 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016 시즌

2016년 초반 오태곤이 부상으로 빠지자 주전으로 활동했습니다. 2016년 6월 28일, 2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이틀 연속으로 끝내기 안타를 쳐 냈습니다. 이는 KBO 리그 최초의 2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였습니다.


2017 시즌

시즌 초반 종종 3루수로 출전하다가 다시 유격수로 출전했습니다. 5월에 맹타를 휘둘렀으나 수비 도중 뼈가 골절되어 2달 정도 결장했습니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2+1년 총액 10억원에 잔류했습니다.


2018 시즌

문규현 선수는 수비 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쏠쏠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조 감독은 "문규현과 신본기가 워낙 잘해주고 있다. 필요할 때 쳐주며 선배들이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군산초등학교

군산남중학교

군산상업고등학교


이상 문규현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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