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선수 오선진

Talon 2018. 7. 11. 09:09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오선진 선수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화곡초등학교와 성남중학교를 거쳐 성남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성남고등학교 시절에는 내야수로 활동하였습니다. 성남고등학교 출신인 그가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는 데에는 이희수 전 한화 감독의 영향이 컸습니다. 2006년까지 성남고등학교에서 함께하였던 이희수 감독의 지도 아래 고교 유망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2008년 시즌

2008년 한화 이글스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2009년 시즌

2009년 시즌 개막전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습니다. 2009년 4월 10일 롯데전에서 송승준의 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4월 22일 히어로즈전에서 김수경을 상대로 개인 통산 2호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012년 시즌

송광민의 공익근무 복무와 이여상의 부진으로 사실상 풀 타임 3루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2012년 6월 17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정근우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한 뒤 3루수 앞 병살타로 연결시켰고 상대 선발 마리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한화 이글스가 한 점차로 앞섰을 때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 날 그는 한화 이글스의 SK 와이번스 상대 시즌 5연패와 함께 2011 시즌부터 이어 오던 SK 와이번스 전 9연패 사슬을 끊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7월 중순부터 톱 타자로서 후반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그 해 110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세 자릿수 안타, 3홈런, 41타점, 14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시즌 후에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김용의, 나성범, 정형식 등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2013년 시즌

2013년에는 성적 부진에 시달렸고, 시즌 중 소집 해제된 송광민이 유격수 수비로 들어가면서 이대수가 3루를 보게 되어 백업으로 완전히 밀려났습니다. 6월 22일 ~ 6월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게릿 올슨과 노경은을 상대로 2경기 연속 홈런을 쳤지만 이 홈런은 2013 시즌 그의 유일한 홈런이었습니다. 김회성이 제대하여 시즌 후 하주석과 함께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시즌 후에 상무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2015년에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였습니다. 2016년 두산 베어스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4월 21일 오후 경기가 끝난 후 2017년 4월 22일 새벽 3시에 양성우와 함께 나이트클럽에 방문하여 음주 및 흡연을 하는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당일에 야구 경기가 있는데도 늦은 시간에 이런 행동을 보여 많은 팬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결국 양성우와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상 오선진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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