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그리핀 '타잔' 이승용, 2018시즌 솔로랭크 1위 차지

Talon 2018. 11. 19. 10:31

그리핀 '타잔' 이승용이 리그오브레전드 2018시즌 솔로랭크 1위를 차지했다. 

13일 자정(한국시각) 마무리 된 시즌8 솔로랭크 결과 그리핀 이승용이 163승 77패, 1,270점으로 1위를 확정지었다. 이승용은 2016년 킹존 드래곤X '커즈' 문우찬에 이어 정글러로서 솔로랭크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승용은 2위인 '커즈(1,125점)을 여유있게 제치며 1위를 확정지었다. 이승용은 두 번째 아이디도 5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담원 게이밍 '쇼메이커' 허수가 1,102점으로 3위를 차지했고, 소환사명 'JUGKlNG'(1,078점)는 2위서 2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진에어와 결별한 '엄티' 엄성현이 10경기 8승 2패를 기록하며 6위, 그리핀 '리헨즈' 손시우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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