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네코제 기다려요"..부산시청에 몰린 게이머들

Talon 2018. 12. 6. 08:42
넥슨 콘텐츠 축제, 네코제가 부산시청서 1일과 2일 양일간 열린다.

이 행사는 유저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엘소드' 등 넥슨의 게임 캐릭터, 음악, 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창작해 판매, 또는 구매할 수 있는 자리다. 행사 첫날인 1일, 입장시간이 12시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200여명의 유저들이 몰려 부산시청 입구서 긴 줄을 이뤘다.  

여섯번째 네코제에는 62곳의 아티스트 상점을 비롯해 '갤러리N', 코스튬 플레이존인 '니드 포 스타일' '북라운지' '네코장스토어' 등이 마련돼 유저들의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또한 게이머들의 2차 창작을 돕는 강연과 원데이클래스도 진행되며 공연 '네코제의 밤'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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