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의 올해 최강자를 선발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 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서 한빛온 오디션 결선이 실시된 것.
24명의 고수가 경쟁을 펼친 결과 닉네임 정루드가 우승을 거머쥐며 오디션 전국 최강자로 등극했다. 뒤이어 시노빠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멘사성혜유가 3위, 기엽띠, 치어스일요일, 내거친생각과 순으로 4~6위를 점했다.
대회 총 상금 1000만원 중 우승자 정루드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됐으며 2위부터 24위까지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순위별로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결선은 현장을 방문한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됐다. 오디션 대회를 관람한 참관객들에게는 18일, 19일 양일간 총 20만원 상당의 쿠폰이 지급됐으며 오디션 체험 부스에서도 오디션 게임모드 체험과 기념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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