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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마지막 기대작, '피파온라인3' 공개 서비스 시작

Talon 2012. 12. 18. 17:03

두 차례 비공개 테스를 통해 뛰어난 게임성을 입증한 2012년 마지막 기대작 피파온라인3가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넥슨은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피파 온라인3(이하 피파 온라인 3)'의 정식 서비스를 18일 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Play the Best'라는 게임슬로건과 함께 실제 축구를 표방하는 '피파 온라인 3'는 지난 9월과 11월 총 두 차례의 비공개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압도적인 라이선스와 최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검증 받았으며, '5대5 매치', '선수 강화', '이적 시장' 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공개되며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특히, 이번 정식서비스에는 전세계 32개 실제 리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컴퓨터와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리그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선수를 성장시키고 자신의 실력을 연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난이도에 따라 차등화된 선수 및 감독 경험치, EP(게임 포인트), 선수카드 등의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피파 온라인 3'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실장은 "그간 총력을 다해 준비해 온 내용들을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피파 온라인 3'를 통해 유저 분들과 진짜 축구를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피파 온라인 3'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월 7일까지 '감독명 생성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게임 내 감독명을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자신이 희망하는 4명의 축구선수를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는 'Fantastic 4 스타터팩'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오는 2월 초에 진행될 '스완지 시티 VVIP 클럽 투어권'과 노트북, DSLR카메라, 헤드폰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한다.

또한, 12월 내 주말마다 오후 3시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원하는 선수 1명을 추가 영입할 수 있는 스타터팩 카드와 EP 랜덤 카드를 지급하고, 같은 기간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PC방에서 접속한 유저에게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선수 TOP100'와 선수 및 감독 경험치 10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는 31일까지 넥슨가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유저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PC방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해 매 경기 후 결과 카드 1장 추가 오픈 기회를 비롯해 이적시장 수수료 30% 인하, 감독 및 선수 경험치 20% 추가, 선수 재계약비 10% 인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관련해 넥슨은 넥슨가맹 PC방을 거점으로 활용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으로, PC방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배정하고 PC방 대회,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유저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피파 온라인 3'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피파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한층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한,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5,000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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