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이하 피파3)'이 18일 낮 12시 공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사진=중앙포토]피파3는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만5000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됐다.
피파3는 9월 1차 테스트에 이어 지난달 초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공수 플레이와 명료하고 섬세한 그래픽,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중계를 맡은 배성재·박문성의 실제 같은 해설 등이 게임에 더욱 집중하게 했다는 평이다. 조이스틱을 지원해 콘솔 축구게임을 하듯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피파3는 홍보모델로 여성 그룹 포미닛의 현아를 발탁해 게임 전도사로 활용하고 있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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