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GT위클리]기다림은 끝났다! 겨울방학 정조준한 금주 신작은?

Talon 2012. 12. 18. 17:00

■ 축구의 모든것을 담았다! '피파 온라인3'


'피파 온라인3'는 'EA 스포츠 피파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한층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만5000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그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라이선스와 최신 기술력 등 게임성을 검증 받았으며, '5대5 매치', 선수 강화, '이적 시장' 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추가됐다.

넥슨은 게임 운영 및 서비스 측면에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독립적인 인프라와 24시간 콜센터가 구축되며, 유저와의 소통의 폭을 넓혀 온라인 게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간다는 방침이다.

■ 마지막 리허설에 들어간 '열혈강호2'...오는 20일 파이널 테스트 돌입

엠게임의 무협 MMORPG '열혈강호2'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최종 점검에 나선다.

'열혈강호2'는 무협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무공, 원작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게임 전개가 특징으로, 지난 테스트에서 선보인 무공과 경공, 유저간 대전장인 무투장, 퀘스트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 처음 공개되는 '열혈쟁투'는 상대편 진영의 주 건물을 공격해 많은 점수를 얻는 팀이 승리하는 AOS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진행은 신수(탈 것)에 탑승한 채 무공(스킬)을 사용하고, 전장 주변에 배치된 중립 몬스터를 아군화 시켜 병력으로 이용한다. 또한 사냥과 전투를 통해 획득한 무점(열혈쟁투 전용 게임머니)으로 공성 전용 무기와 병사를 구매할 수 있어 AOS게임의 전투 스타일의 기본을 갖췄다.

엠게임은 '열혈쟁투' 전용 무공과 아이템을 지원하고 유저가 개인의 능력은 물론 팀워크와 효과적인 점수 및 병사 관리를 통한 상대편 진영 공략이 팀 승리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열혈쟁투' 전용 전장도 제공할 예정이다.

파이널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 된다. 뿐만 아니라, 파이널 테스트에 접속해 생성한 캐릭터명은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 KBO와 MLB 꿈의 통합리그가 시작된다 '마구: 감독이 되자'

'마구: 감독이되자'는 국내 최초로 KBO-MLB 양대리그 38개 구단의 선수 라인업을 모두 다 활용할 수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저간 선수카드 거래, 2명의 용병도입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의 특징은 선수카드 뽑기를 통해서만 원하는 팀과 선수를 갖출 수 있었던 기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과 달리 유저간 선수카드 거래를 통해서 구현할 수 있고, 자신의 팀에 맞지 않는 선수라도 용병으로 영입해 활용할 수 있는 점이다.

13일부터 진행된 공개서비스는 전력분석실, 연습경기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고, 올 시즌 실제기록을 바탕으로 한 2012년 KBO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새롭게 적용시켰다. 또한 게임 내 등록된 친구의 라인업을 불러와 내 팀과 매치를 벌일 수 있는 시범경기 시스템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마구:감독이되자'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1월 10일까지 승수에 따라 지급되는 승점 포인트로 순금 10돈, CJ상품권 등에 응모할 수 있는 '순금을 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 : 포모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