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서용빈 코치입니다~!
선수로써는 큰 경기에 강하고, 수비가 뛰어난 1루수.
하지만 지도자로서는 타격부진과 선수폭행까지 더해지고 시대에 뒤떨어진 레벨스윙을 진리라고 밀어붙인 아집까지 보여준 최악의 타격코치.
LG 트윈스의 전 코치로, 2008 ~ 2013년은 LG의 1군 타격코치를 지냈으며, 2014년, 주니치 드래곤즈의 보조 타격코치를 거쳐 육성군 총괄코치로 복귀했다가 타격코치로 복귀했습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1루수이며, 당시 등번호는 62번.
1994년 2차 6순위 지명을 받아 LG 트윈스에 입단했고, 데뷔 첫 해에 김재현, 유지현과 함께 신인 3인방으로 새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1994년 골든 글러브 1루수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1998년에는 교통 사고를 당해 턱뼈 골절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1999년에는 병역 비리로 구속되었습니다. 2000년에 복귀했지만, 2002년 8월 14일 경기를 끝으로 주전 1루수 자리를 한동안 동갑내기 1루수 최동수에게 내주고 입대하여 2004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2006년 9월 24일 두산전을 끝으로 김정민 포수와 함께 현역에서 은퇴하였습니다. 배우 유혜정과 1999년에 결혼하였으나, 2007년에 이혼하였습니다.
은퇴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습니다.
연수를 마치고 친정 팀으로 돌아와 2008년에 스카우트로 활동하다가 같은 해 2군 타격코치로 보직을 변경했습니다.
2018년 2월 7일 언론자료를 통해 SPOTV 해설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현재 SPOTV의 중계진입니다.
서울금양초등학교
선린중학교
선린상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
1994년 4월 16일 : 신인 첫 사이클링 안타
1999년에 병역면제를 위해 병무청 직원에게 2,500만원을 주고 술접대를 한 혐의로 기소 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전적이 있습니다. 다만 당시 서용빈 선수의 부상상태 등에 비춰볼 때 병무청 직원에게 돈을 준 대가로 허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던 서규원 양의 친아버지입니다. 은퇴 후 일본 연수를 앞두고 2006년 12월에 이혼했으며, 유혜정과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볼 때 딸의 양육권은 유혜정이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구 커뮤니티 등에서 무능하다고 까이는 데다 인성 면에서도 안 좋은 말이 나왔는데, 유혜정과의 일화라든가 코치로서 선수들에게 강압적으로 대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심지어 일간스포츠 문상열 기자가 허문회 관련 기사를 내면서 간접적으로 서용빈 코치를 디스했을 정도였으니 야구 쪽에 몸담고 있는 기자들에게서도 좋지 않은 소문이 난 모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 시즌 후에 살아남은 이유로 구단 윗선이나 윗사람 쪽에는 제대로 처세술을 발휘한 것이 아닌가 추정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이렇듯 코치 시절에 워낙 많이 말아먹고 있어서 선수 시절에 대한 팬들의 평가도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서용빈 선수의 평가에 신바람 야구 시절의 추억보정이 들어가 있다는 말까지 나올 지경. 2016시즌에 시타로 나섰던 또 다른 무능의 대명사인 노찬엽이 팬들에게 아무런 호응도 못 들었던 그 처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이젠 코치에서 벗어나서 의미없는 가정이 됐습니다.
이상 서용빈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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