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과의 경기를 앞둔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다음 경기가 그리핀인데 '쵸비' 정지훈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27일 오후 종로구 그랑프리 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담원게이밍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이상혁은 "KeSPA컵서 담원게이밍에게 패했다. 그 때 설욕을 갚아주고자 했다"며 "또 지난 샌드박스전서 패해서 오늘 지면 2연패였다. 연패도 끊어내서 의미가 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리핀과의 대결을 앞둔 이상혁은 "그리핀전을 보면 미드서 사고가 많이 나온다. 저는 맞라인전은 자신있다"며 "미드서 중심을 잡아주면 이길 수 있다고 본다. '쵸비'가 KDA가 높고 폼도 좋지만, 저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롤챔스] 누가 그리핀의 목에 방울을 달까..3주차 예고 (0) | 2019.01.30 |
---|---|
KeSPA 대학생 리더스 10기, 발대식 진행 및 활동 시작 (0) | 2019.01.29 |
'룰러' 박재혁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 응원에 보답하겠다" (0) | 2019.01.29 |
'코어장전'-'크라운', 북미 LCS 개막전서 승리 (0) | 2019.01.29 |
[영상 인터뷰] '투신' 박종익, "이제 내려가지 않고 올라갈 일만 남아" (0) |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