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 상반기 출시 앞두고 BI 첫 공개

Talon 2019. 3. 2. 13:08


카카오게임즈는 란투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테라 모바일(가칭)의 정식 게임명을 '테라 클래식'으로 확정하고, BI를 공개했다.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작업 중인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게이머가 즐긴 온라인 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PC 온라인 게임 원작 그대로의 정통성과 감성을 충실하게 담는다는 뜻으로 네이밍과 BI가 정해졌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과거의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게이머가 시점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오픈 월드 맵과 시나리오를 연계한 퀘스트 등의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최적화해 구현했다.

특히, 솔로 플레이부터 멀티 플레이까지 고려한 전투 시스템과, 채집·거래·생산 등 다른 이용자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협력 플레이의 재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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