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메타 변화 기대 받는 신 영웅 바티스트, 오버워치 본 서버 공식 적용

Talon 2019. 3. 21. 09:36


3탱 3힐로 고착화된 오버워치의 메타 변화의 기대를 받고 있는 신 영웅이 정식 합류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30번째 영웅인 바티스트가 20일 정식 서버 적용과 함께 오버워치에 공식 합류한다고 밝혔다.
 
바티스트는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적들을 섬멸할 화력을 갖춘 오버워치의 7번째 지원 영웅이다. 지난 달 27일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후 메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영웅으로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티스트는 주 무기인 생체탄 발사기를 이용해 아군을 치유하는 투사체를 발사하거나, 3연발 기관단총 모드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다. 이 밖에 안에 위치한 아군은 죽지 않는 장을 생성하는 불사 장치, 자신과 근처 아군을 지속적으로 치유하는 치유 파동, 공격 및 치유 투사체 통과 시 위력이 2배 되는 매트릭스를 생성하는 궁극기 ‘증폭 매트릭스’ 등의 기술로 무장, 플레이어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게임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바티스트의 오버워치 공식 합류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오늘부터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를 통해 신규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경쟁전 합류 전 새로운 영웅에 대한 충분한 연습 시간을 제공할 목적이다.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티스트 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바티스트 기술 및 개요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영웅 소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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