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서든어택, 클랜 경쟁 모드 '클랜영토전' 정식 서비스 진행

Talon 2019. 5. 2. 11:50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클랜 경쟁 모드인 클랜영토전 시즌1의 운영을 시작했다. 

클랜영토전은 지난 3월 7일부터 2주간 시범 서비스된 바 있으며 배우 김서형과 김보라가 홍보 모델로 등장해 유저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클랜영토전 시즌1은 총 42개의 영토를 놓고 클랜 간 대전을 통해 영토를 개척하며 랭킹을 겨루는 모드로,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된다. 

각 영토는 제3보급창고, 크로스카운터, 웨어하우스, 프로방스 등 맵 10종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유영토와 단 1종의 맵 플레이만 가능한 지정영토로 구분되며 클랜원과 함께 영토에서 승리해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개척에 성공한다.

달성한 점수를 기준으로 각 지정영토에서 톱3에 오른 클랜은 맵 로딩 화면 내 클랜 마크와 클랜명이 새겨진 각인 효과가 적용된다. 또, 클랜 랭킹과 클랜 기여도가 높을수록 최대 5000SP가 주어지며 개척한 영토 개수에 따라 최대 30만 통합 경험치, 영구제 탄창(2개) 등의 보상을 5단계로 나눠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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