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ITZ에 승리했다.
5일 호치민 GG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플레이 인 그룹 스테이지에서 Vega Squadron이 INTZ e-Sports에 승리했다. 이로서 베가는 4승을 쌓으며
베가의 'AHaHaCiK' 키릴은 이른 타이밍에 탑을 찔러 갱킹에 성공했다. 이어 바다 드래곤까지 챙겨가며 흐름을 주도했다. 경기 10분 베가는 바텀 갱킹을 시도하며 아랫쪽으로 몰렸다. ITZ는 반격하기 위해 합류했지만 베가의 'BOSS' 블라디의 이렐리아가 활약하며 승리했다.
니코를 잡은 'Gadget' 일리야는 두 번씩 상대 원딜을 솔로킬 내며 차이를 벌였다. CC기가 부족한 조합을 택한 ITZ는 상대를 확실하게 묶지 못해 전투를 쉽사리 열지 못했다. 탑 라인에서 'BOSS' 블라디의 이렐리아를 노리던 ITZ는 역으로 모두 잡히며 바론 버프까지 내줬다.
바론 버프를 두른 베가는 손쉽게 상대를 무력화 시키며 22분에 상대의 넥서스를 파괴해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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