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MSI] DFM, 공세 몰아붙이며 MEGA에 승리하며 3승 쌓아

Talon 2019. 5. 8. 08:48


DFM가 공세를 몰아세우며 MEGA에게 승리했다. DFM는 이로서 3승을 쌓게 됐다. 

5일 호치민 GG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플레이 인 그룹 스테이지에서 DFM이 MEGA를 상대로 승리하며 3승을 쌓았다.

DFM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에게 다이브 압박을 감행했다. 하지만 메가는 어설픈 상대의 노림수를 역으로 받아쳤고, 오히려 킬 수를 앞서가며 주도권을 쥐었다. DFM은 경기 12분 화염 드래곤을 가져가기 위해 인원을 투자해 킬과 드래곤을 가져갔다. 

메가는 흐름을 타고자 협곡의 전령까지 노렸지만 리셋되는 사고가 발생, DFM은 상대를 저지함과 동시에 'Evi' 무라세 슌스케의 활약으로 킬까지 이었다. 결국 협곡의 전령은 DFM이 가져갔다.

흐름 뺏긴 메가는 오브젝트를 포기하며 후반을 도모했지만 DFM의 'Yutapon' 스기우라 유타는 상대의 미드라이너를 솔로킬 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두 번의 전투까지 승리한 DFM는 바론까지 얻어갔다. 

바론 버프를 두른 DFM은 미드 라인을 밀고 들어가며 다이브를 감행해 상대를 몰아내고 3승 쌓기에 성공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