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코치 윤재국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윤재국 코치입니다~!

1998년 2차 1순위로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였습니다.

SK 와이번스 시절
자신의 연고지로 이전한 SK 와이번스로 인계돼 재창단될 때까지 활동했습니다.

 

2003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습니다.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2004년에 LG 트윈스 투수 서승화의 런다운 플레이 도중 그의 발에 걸려 넘어져 십자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겪어 시즌 아웃됐고, 설상가상으로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되며 2006년까지 활동하지 못했습니다.

 

복귀 후 2007년 12월 5,000만원의 현금 트레이드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09년 7월 8일에 웨이버 공시됐습니다.

 

방출 후 당시 감독이었던 김성근의 부름을 받아 7월 17일에 친정 팀 SK 와이번스에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2009년 11월 마무리 훈련 후 다시 부상을 당했고, 재활을 포기하고 현역에서 은퇴하였습니다. 

은퇴 후 청원고등학교의 타격 인스트럭터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모교인 인천고등학교에서 코치, 감독으로 일하다가 SK 와이번스의 코치로 영입됐습니다.

쌍방울 레이더스 입단 때 김성근이 추천한 선수이기도 했으며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될 때도 김성근의 부름을 받을 정도로 김성근과 인연이 깊었습니다.

인천서흥초등학교
대헌중학교
인천고등학교
경남대학교

이상 윤재국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