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영철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조영철 선수입니다~!

현재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선수 생활
축구 명문 울산 학성고등학교의 제35회 전국 고교 축구 선수권대회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고교 선수권 결승전을 본 J리그 스카우트의 권유로 2007년 J1리그 요코하마 FC에 입단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해 팀은 최하위를 기록하여 J2리그로 강등되었습니다. 2009년, 알비렉스 니가타로 이적하며 다시 J1리그 무대로 복귀하였습니다. 2011년 현금 1억엔으로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하였습니다.

 
2015년 7월 자신의 고향팀인 울산 현대와 2년 6개월을 맺고 입단하여 8년 만에 국내로 복귀하였습니다.

 
2015 시즌 후, 울산 입단 3개월 만에 군 복무를 위해 상무에 입대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5월 21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을 넣었으나, 팀은 2:3으로 패했습니다.
2017년 9월 13일에 상무에서 군 복무를 끝내고 울산으로 복귀하였습니다.

2018년 6월 14일에 경남 FC로 이적하였습니다.

2019시즌을 앞두고 알비렉스 니가타로 이적했습니다.

 
국가대표 생활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로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였으며 다음 해엔 U-20 대표팀 소속으로 2009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여 8강 진출에 기여하였습니다.

 
2014년 12월 22일 발표된 2015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고 조별리그 첫 경기인 오만전 전반 추가시간에 팀의 첫 골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국가대표
아시안 게임 축구 : 동메달 - 2010
AFC 아시안컵 : 준우승 - 2015

클럽
 울산 현대
FA컵 : 우승 - 2017

일본에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하여 일본어에 능숙합니다.
2016년 4월 3일에 이용, 김성환, 박진포 상병과 김성주, 김성준, 이경렬 일병과 함께 오전 9시에 경북 문경으로 외출 도중 소매치기범을 검거하여 4월 9일에 선행상을 받았습니다.

이상 조영철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