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선수 한동희

Talon 2019. 6. 11. 09:0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한동희 선수입니다~!


경남고등학교 시절 팀의 4번 타자를 맡아 활약했습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에 유일하게 신인으로 참가했고, 연일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시범 경기에서도 안정된 수비와 타격을 보여주며 주전 3루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4월 21일 SK전에서 서진용을 상대로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6월 1일 한화전에서 휠러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제 28회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 고교 주말 리그 전반기 부산 & 제주권 최우수 선수상, 타격상, 타점상, 홈런상


대연초등학교
경남중, 고등학교


한준수와 함께 2018년 신인드래프트의 유이한 야수 1차지명자입니다. 내년에 사이드암으로 140후반을 던지는 한현희를 연상시키는 경남고 서준원이 있기에 과감히 야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서준원 역시 선배따라 1차지명으로 롯데로 오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메신저,페이스북에서의 매너가 상당히 좋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메신저는 답장을 꼭 남기며,페이스북 게시글에는 좋아요를 박아줄 정도.


지명 직후 한동희 선수의 페이스북 메신저가 주목받았는데, 프로필에 student를 Studnets로 오타를 낸 것과, 지명 축하에 응답하면서 감사합니다를 감시합니다라고 썼습니다.


민병헌 이적 후 그에게 귀를 상납하고 있습니다. 이젠 본인도 그러려니 하는 모양. 친해진 듯합니다. 밥도 같이 먹는다고 합니다.

슈퍼루키라는 별명에 걸맞게 2018년 4월 21일 끝내기 안타를 만들면서 4:3 팀의 승리를 챙겨오는 짜릿한 경험과 이온음료 등목과 샴푸를 경험했습니다.


리틀 이대호답게 주루도 정말 느립니다. 오죽하면 한동희 선수가 주자로 나갔을 때 번트를 대면 본인이 죽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좌익선상으로 빠져 펜스까지 가는 공에도 아슬아슬하게 2루에 들어갈 정도입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마스코트 카프 보야를 정말 닮았습니다.


2010년대 롯데 중심타자들의 특징을 빼다박았습니다.


자신의 직속 후배인 경남고 출신 내야수에 리틀 이대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그런지 이대호가 정말 아낍니다.


모태솔로라고 합니다.

조툰의 뒤를 이어 꼴갤의 차기 갤주가 되었습니다.


이상 한동희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前 야구선수 임동규  (0) 2019.06.1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진경환  (0) 2019.06.11
축구선수 조영철  (0) 2019.06.07
축구감독 김대의  (0) 2019.06.06
前 야구선수 백차승  (0)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