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코치 송구홍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로보캅 송구홍 코치님입니다~!

1991년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습니다. 1992년 3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20-20 클럽에 가입하며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1993년 시즌 후 방위병으로 입대했습니다.

1997년 시즌 후 이병석과 함께 해태 타이거즈의 김동호, 박철웅과 트레이드돼 80경기에서 0.288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1999년 4월 16일 박재용과 함께 쌍방울 레이더스의 박계원,오봉옥을 상대로 다시 트레이드돼 86게임 타율 0.206을 기록했고 시즌 후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2000년 친정 팀인 LG 트윈스와 다시 계약을 맺고 11경기에 주로 대수비로 출전하며 타율 0.190을 기록했고 1, 2군을 전전하다 2002년 4월에 은퇴했습니다.

2002년 12월 LG 트윈스 퓨처스 수비코치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코치진으로 근무 후 프런트로 자리를 옮겨 단장으로 활동했습니다. 2017년 10월 3일 류중일이 신인 감독으로 선임되고, 양상문이 단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퓨처스 감독에 선임됐습니다. 2019년 1월 2일 한화 이글스는 잠재력 있는 야수 발굴과 육성을 그리고 새내기 초보 코치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육성군 야수총괄코치로 선임됐습니다. 

로보캅, 스마일맨 등으로 불립니다.

서울사당초등학교
성남중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이상 송구홍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