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코빅' 이용진 "에이핑크 같이 승점 1도 없는 코너"[별별TV]

Talon 2019. 7. 3. 09:09

2019.06.30.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맨 이용진이 박나래의 코너를 에이핑크 노래에 비유하며 승점이 없는 점을 놀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박나래가 자신의 코너인 '2019 쿵푸허슬'을 최고의 코너로 뽑았다.

이용진에 이어 박나래 역시 2쿼터 최고의 코너로 자신의 코너를 뽑았다. 박나래가 '2019 쿵푸허슬' 코너를 최고의 코너로 뽑자, 황제성은 "진짜 못된 멘트네요"라고 공감하지 않았다.

이용진도 '2019 쿵푸허슬' 코너에 대해 "에이핑크 같았죠. 점수가 1도 없어요"라고 말하며 박나래가 뽑은 코너를 지적했다.

한편 황제성은 "이 코너가 우리 셋 중 두 명이 몸 담고 있고 한 명은 스쳐갔죠"라고 말하며 자신들 모두 '2019 쿵푸허슬' 코너에 출연했던 점을 언급했다.

이어 박나래는 "캐릭터의 하모니가 안 되고 같은 무대에서 각자 노래를 부른 거 같아요"라고 자신의 코너를 회상했다. 황제성도 "캐릭터 마다 반응이 상반돼서 누구는 축배를 들고 누구는 눈물을 흘렸죠", "승점을 떠나서 실검에서 행사한 영향력은 엄청났죠"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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