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를 꺾고 LCK 서머 4연승을 달린 SKT T1 '칸' 김동하는 최근 '13연승도 가능하다'고 말한 '페이커' 이상혁의 이야기에 대해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다"는 생각을 전했다.
12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2라운드 1일차 경기에서 SK텔레콤이 kt 롤스터에 완승했다. SK텔레콤은 1세트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상대를 압살, 2세트 또한 결점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김동하는 경기 후 "kt전은 예전부터 '라이벌 매치, 통신사 대전'이라고 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았다.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 좋다"며 "블라디미르 픽은 LCK에서 블라디와 제이스 대결인데 손 싸움은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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