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 드래곤X '내현' 유내현은 신규 챔피언인 키아나에 대해 "AD 럼블 느낌이 난다"고 평가했다.
킹존은 18일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킹존은 8승 고지(8승 3패, +7)에 올랐다. 샌드박스 게이밍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1세트서 키아나를 밴픽에 올려놓고 사용에 대해 고민했던 그는 "3레벨 이후 연계 스킬 콤보 플레이 때문에 미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며 "하지만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건 단점이다. AD 럼블을 보는 거 같다"고 말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선 "승리해서 기분좋지만 2세트서 제대로 된 콜을 못해줬다"며 "잔실수가 많아서 탑 라이너가 고통받았다. 다음에는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플릿 장인 '큐베' 이성진 "가장 중요한 건 우직한 마인드" (0) | 2019.07.22 |
---|---|
[LCK 서머] 그리핀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 담원전 출격 (0) | 2019.07.22 |
[LPL 돋보기] 비시 게이밍, OMG 꺾고 개막 8연패 탈출 (0) | 2019.07.20 |
5연패로 9위 된 미스핏츠, 5주차 출전 로스터 전면 교체 '초강수' (0) | 2019.07.19 |
한국e스포츠협회, 오는 21일 '2019 LoL 클럽대항전 서머' 본선 개최 (0) | 2019.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