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퀴드와 아스트랄리스가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로 열리는 IEM 시즌14 베이징 하이디안(이하 베이징)에 참가한다.
IEM을 주최하는 ESL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IEM 시즌14 베이징에 팀리퀴드와 아스트랄리스가 초청팀으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인텔 그랜드슬림 시즌2 우승팀인 팀리퀴드는 BLAST 프로 시리즈-LA와 최근 열린 IEM 시즌14 시드니, 시카고서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아스트랄리스는 IEM 시즌8 카토비체 메이저 이후 우승은 아직 없다.
상하이, 선전을 벗어나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IEM 시즌14 베이징은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 대학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5개 팀은 초청팀, 나머지 3장은 중국, 아시아 예선과 GG.Bet 베이징 인비테이셔널 우승팀에게 돌아간다.
총상금은 25만 달러이며 우승팀에는 12만 5천 달러(한화 약 1억 5천만 원)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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