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인 1일차 경기를 소화한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 선수로 '칸' 김동하를 꼽았다.
디토네이션 포커스미는 2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1라운드 1일차 경기를 2패로 마무리 지었다. 디토네이션 포커스미는 유럽의 3번 시드 스플라이스에 패배한 데에 이어 이수루스 게이밍에게 무너지면서 3일차 경기에서 반드시 이수루스 게이밍을 잡고 타이브레이커까지 끌고 가야 하는 위치에 놓였다.
탑 라이너 '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위해 연습했지만 롤드컵 무대에서 하는게 잘못 됐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돌파하고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에비'. 그는 가장 만나고 싶었던 선수로 SK텔레콤 T1의 '칸' 김동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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