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그룹은 바로~
버즈입니다~!
본래 2000년 결성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인디밴드였으며 2002년 보컬이 민경훈으로 교체되었고, 2003년 프로로 데뷔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노래로는 <겁쟁이> 등의 록 발라드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의 록 노래가 있습니다.
결성과정
시작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버즈의 기타리스트인 손성희는 중학교때부터 기타를 쳐왔고 밴드를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한국 음악계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1998년 당시까지 댄스음악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위엔 온통 춤을 추는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손성희가 다니던 반포고에 기타를 치는 사람이 손성희밖에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 손성희는 근처 학교였던 상문고에 드럼을 엄청 잘친다는 소문이 떠돌았던, 후에 버즈의 드러머가 되는 김예준의 이야기를 듣고 김예준을 찾아가서 같이 음악을 하자고 제안했고 둘은 친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기타와 드럼만 가지고 밴드를 만들 순 없었기에 그렇게 1년을 보내다 둘은 우연히, 당시 소속가수라곤 없는 작은 무명 기획사였던 에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밴드를 시켜준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갔습니다. 에이원은 손성희와 김예준의 밴드의 나머지 멤버들을 채워줄테니 같이 일하길 제안했습니다. 결국 얼마 후 손성희와 김예준은 에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기로 했고, 두 사람보다 먼저 에이원과 계약한 윤우현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뒤 오랫동안 언더그러운드에서 활동해온 신준기와 박정훈이라는 멤버를 영입하게 됩니다. 이렇게 2000년 팝/록 밴드인 버즈가 결성되었습니다. 즉 이들은 소속사에 의해서 탄생된 밴드가 아니라 밴드를 너무 하고 싶어 했던, 언더그라운드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청년들이 모여 스스로 결성시킨 밴드입니다.
민경훈 영입과 언더그라운드 활동
그 후 이대 앞 라이브 퀸과 그외 여러 클럽, 행사, 공연을 다니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롯데월드 락 페스티벌에서 2위를 했으며 심지어는 그들의 팬카페까지 생기게 됐습니다. 하지만 2001년 말 혹은 2002년 초에 보컬이었던 박정훈이 개인사정으로 팀을 나가고 버즈는 새 보컬을 필요로 하게 됐습니다. 결국 당시 버즈 관계자 중, SM엔터테인먼트와 친분이 있었던 사람이 있었고 그 관계자는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였던 신비의 한 멤버에게 보컬을 알아봐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당시 그 멤버는 대원여고를 다녔고 그 멤버는 옆학교였던 대원고에서 노래 좀 하기로 소문이 나있었던, 하지만 연예계엔 전혀 관심없고 오직 게임만 좋아하던 소년이었던 민경훈을 에이원 엔터테인먼트에 소개시켜줬습니다. 그렇게 2002년 6월, 연예계엔 관심없는 게임소년이었던 민경훈은 버즈의 멤버가 되었고 버즈는 당시 민경훈의 부족한 무대경험을 채우기위해 2002년 8월부터 엄청난 양의 공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결성된지 2년 밖에 안된 밴드였음에도 불구하고 300여회를 공연했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양의 공연으로 버즈는 윤도현밴드 콘서트 오프닝 게스트에 참여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인지도는 급상승했고 공식 팬카페 <이 시대 최고의 밴드 BUZZ>는 회원수가 2003년 5월에 1700명을 돌파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얼마 후 버즈는 1집 《Morning Of Buzz》로 데뷔하게 됩니다.
1집 《Morning Of Buzz》 및 후속활동
버즈는 2003년 10월 11일 정규 1집 《Morning Of Buzz》의 <어쩌면>으로 MBC 《음악캠프》를 통해 데뷔하는데, '무서운 신인밴드'라는 소리를 들으며 등장하였습니다. 당시엔 밴드음악의 암흑기였고 버즈는 대중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밴드였기에 자작곡 체제로 가자는 원래 계획과는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작곡가의 곡을 썼습니다.
<어쩌면...>이 온라인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였고, 후속곡 <Monologue>도 상위권 진입에 성공하였습니다. 1집의 앨범 판매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연말에는 SBS가요대전 록 음악상을 수상하면서 록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버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가난한 사랑》을 발표하였습니다.
2집 《Effect》 및 후속활동
2005년은 버즈의 해라고 봐도 될만큼 여러 노래가 히트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2집 《Effect》의 타이틀곡 <겁쟁이>는 발매 1주일만에 각종 온라인차트 1위를 하며 차트를 휩쓸어갔으며, 대부분의 차트에서 3~6주 정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후 후속곡 <가시> 또한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특히 가시는 대한민국 국민 애창곡 5위로 노래방에서 약 1128만여 회 불리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질주는 멈추지 않고 다른 후속곡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으로도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MBC음악캠프 5주 연속 1위, SBS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습니다.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 3곡이 한 앨범에서 1위를 하면서 엠카운트다운 방송 최초로 한 앨범에서 1위를 수상한 노래가 3개가 있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이후 디지털 싱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를 발표하였고, 단 한 차례의 방송활동도 없이 음원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한국 디지털 음반의 가능성을 버즈가 보여줬습니다.
* 음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둔 시기이지만, 버즈 멤버들은 많은 일정들을 소화해내야 하는 힘든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후에 민경훈과 손성희는 밝히길 2집 때가 버즈의 큰 위기였다고 했습니다. 민경훈은 "내 길이 아니구나"라고 생각까지 했고, 손성희는 전국투어 후 만들어진 2집을 보고 "남의 옷을 껴입는 기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보아 소속사의 무리하고 일방적인 활동 계획, 음반 기획 등으로 멤버들이 혹사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집 《Perfect》 및 후속활동
2006년 3집 《Perfect》를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높아지는 인기에 소속사인 에이원 엔터테인먼트는 버즈의 음악에 대중성을 더욱 더 입히기 시작하였고 3집부턴 록발라드라고조차 보기 힘든 완전 대중적인 발라드음악을 하게 했고, 대부분의 녹음을 세션맨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 복종할 수 밖에 없었던 멤버들은 방송에서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정을 알지 못하는 일부에선 언더그라운드 생활만 7년이 넘을 정도로 베테랑의 연주실력과 현재까지 노래방 애창곡 5위에 꼽힐 정도의 히트곡을 쓰는 작곡능력을 가진 버즈멤버들이 세션맨을 고용하고 자작곡을 거의 쓰지 않는다고 비난 혹은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원래 타이틀곡은 <My Darling>이었으나 앨범이 출시된 후 상당수의 팬들에게 <My Darling>은 혹평을 받았고 7번 트랙인 <남자를 몰라>가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기획사는 3집 출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갑작스레 타이틀곡을 <남자를 몰라>로 바꾸었습니다. <남자를 몰라>는 하위권에 있다가 버즈가 방송활동을 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여 타이틀곡 교체 1~2주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2~4주간 정상에 올라 인기를 누리고, 후속곡 <My Love>로 활동하여 역시 상위권에 진입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남자를 몰라>는 버즈에 명성에 걸맞은 인기를 얻는 데 성공했으나, 3집 앨범 전반적으로는 이전만큼 큰 인기를 모으지 못했습니다. 수록곡들의 수준의 영향도 있지만, 2006년 3월 민경훈과의 열애설이 났던 남호정 사건이 한 몫 하기도 했습니다. 민경훈이 팬들에게 약속하기를 여자친구가 생기면 팬들에게 꼭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남호정과 연애하는 사실을 숨기다가 알려져버렸습니다. 뿐만아니라 민경훈이 남호정이 하는 쇼핑몰을 도와주는데 팬들은 그것이 민경훈의 쇼핑몰인 줄 알고 돈을 쓰다가 그것이 남호정의 쇼핑몰임을 알고는 배신감에 많은 팬들이 이탈했습니다.
이 시기에 소속사의 혹사와 갑자기 생긴 천식으로 인해 점점 보컬 민경훈이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무리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던 민경훈은 3집 후반으로 갈수록 무대에서 떨어진 기량의 공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디지털 싱글 《'떠나' 그리고 '울지마'》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앨범에는 <울지마>, <떠나> 두 곡이 수록 되어있습니다. <떠나>는 버즈의 기타리스트 손성희가 불렀습니다. 버즈 노래중에 처음으로 랩이 들어있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울지마>라는 곡 또한 방송활동 없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지만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였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응원가 <Reds Go Together>를 부르면서 국민밴드로서의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활주>와 <투지>는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한국어 오프닝곡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투지>는 2006 투니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잠정 해체
2007년 5월 17일 소속사와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던 민경훈을 제외한 멤버들의 군입대 등을 이유로 잠정 해체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2007년 6월, 버즈의 마지막 디지털 싱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 2》를 발표하였습니다.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 2>는 활동 한 번 없이 온라인차트 1~3위 정도까지 드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꿈을 찾아서>라는 브리스톨 탐험대 OST를 공개했습니다.
2007년 12월부터 보컬 민경훈이 《Impressive》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해체 이유
당시에는 군입대 문제로 잠정 해체한다고 했지만, 군입대 문제뿐만 아니라 소속사와의 갈등이라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군입대 문제 : 멤버들은 각자 계약기간이 달랐고, 군입대 시기 또한 달랐습니다. 민경훈은 계약기간이 더 남아있어서 솔로활동을 한 후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윤우현은 2007년 5월 21일 ~ 2009년 4월 25일, 손성희는 2007년 7월 10일 ~ 2009년 6월 12일, 신준기는 2007년 12월 10일 ~ 2010년 1월 3일, 김예준은 2008년 2월 25일 ~ 2010년 4월, 민경훈은 2012년 3월 6일 ~ 2013년 12월 5일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소속사와의 갈등 : 소속사였던 에이원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멤버들은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속사는 버즈가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자 무리한 일정들을 잡았고, 멤버들은 각종 방송 녹화와 공연 무대, 콘서트를 수행했습니다. 민경훈은 3집 때 천식에 걸리고도 많은 일정을 소화해야 했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음악적으로도 인기가 있고 돈벌이가 될만한 장르와 컨셉의 노래로 활동하도록 했습니다. 4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이후 방송 등에서 멤버 신준기와 윤우현, 민경훈은 해체이유로 군입대에 대한 압박과 수용해야만 했던 제도적인 환경을 이야기했습니다.
민경훈의 경우 라디오스타에서 "멤버들간의 갈등이 있긴 했지만 해체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가졌던 불만들이 없지는 않았음을 언급했습니다. 그 예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자신은 주목을 받아 사생활에 제약이 많았는데 다른 멤버들은 편하게 지냈고, 활동은 자신이 가장 많이 했지만 돈은 똑같이 나누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 자신은 메인코디가 챙겨주고 다른 사람은 보조코디가 챙겨주는 것도 서로 마음이 불편했다고 말했습니다. 겉으로는 멤버들 간의 갈등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소속사의 지나친 욕심과 버즈 멤버들을 돈벌이 대상으로 삼았던 태도로 인해 생긴 갈등으로 보입니다.
해체 후 각 멤버들의 활동
신준기는 다른 밴드의 베이스로 활동했고, 손성희는 전역 후 4th floor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윤우현은 전역 후 버즈 2기를 만들어 2010년 《Fuzz·Buzz》라는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앨범에는 객원보컬로 민경훈이 부른 곡들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음원순위는 높지 못하였고 활동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보컬인 나율이 집먼지 알레르기에 걸려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윤우현은 그때 버즈 2기를 만들지 않았다면 전혀 다른 사람들이 버즈로 활동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버즈 2기로 활동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두고 민경훈은 버즈라는 자리가 언제든 채워질 수 있는 자리구나 싶어서 기분이 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여기에 손성희는 "그게 만약 대박이 났으면..."이라는 농담을 던져서 라디오 녹음실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민경훈은 버즈 2기를 보며 씁쓸함을 느꼈을 수 있겠지만, 민경훈이 없는 버즈 2기를 완전한 버즈로 인정한 팬은 없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2012년 버즈의 보컬이 나율에서 민대홍으로 교체되어 디지털 싱글 《Buzz Return》을 냈고, 타이틀곡 <가슴이 운다>를 공개해 온라인차트 5위에 올랐습니다.
재결합과 4집 《Memorize》, 4집 이후
버즈가 해체할 때 멤버들은 서른 넘어서 다시 뭉치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으며, 멤버들간 서로의 행사에 종종 참여하는 등 재결합에 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더욱이 민경훈은 솔로활동 시절 힘든 시간을 거치며 재결합에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민경훈의 전역 후 원년멤버들은 2014년 4월 새 소속사인 산타뮤직과 계약을 맺고, 8년만에 재결합하였습니다. 신준기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기계처럼 일하는 게 싫어서 따로 활동을 했는데 나와 보니 버즈와 함께 할 때가 즐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멤버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어서 다시 뭉치게 됐다"고 재결합 계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버즈'라는 이름의 권한을 전 소속사에서 갖고 있었기 때문에 멤버들은 다른 밴드의 이름으로 활동해야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버즈의 새 소속사인 산타뮤직은 전 소속사와 버즈 첫 번째 공연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함께 만들며 오랜 기간 인연이 있던 회사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버즈’ 이름에 대한 멤버들과 팬들의 요청을 전달했고 전 소속사에서 다행히 이 요청을 받아들여 '버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4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8년만의 여름》을 발표하였습니다. 9월 22일, 디지털 싱글 《Train》을 발표하였습니다. 11월 26일, 정규 4집 《Memorize》를 발표하였습니다.
2015년 4월 29일, 디지털 싱글 《남자라면》을 발표하였습니다. 10월 20일, 디지털 싱글 《Forever Love》를 발표하였습니다. 11월 22일, 디지털 싱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 3를 》발표하였습니다.
2016년 10월 30일, 디지털 싱글 《넌 살아있다》발표하였습니다.
2017년 7월 28일, 미니 앨범 《Be one》발표하였습니다.
2018년 12월 14일, 미니 앨범 《15》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버즈 멤버 모두 팬과 팬이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팬클럽 창단에 반대하였으나 팬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버즈樂人이라고 칭하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그 명칭은 버즈 팬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비공식이며 명칭에 불과합니다. 공식 팬클럽은 없습니다. 팬카페는 2001년 3월 11일 '이 시대 최고의 밴드'라는 이름으로 개설되었습니다.
버즈樂人은 풍선을 쓰지 않고, 파란색 야광봉을 사용하였습니다. 민경훈 팬들 사이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40만명이 넘었고, 비공식으로 50만명이 넘었습니다. 특히 여자 팬과 남자 팬을 동시에 보유한 드문 케이스에 속해있는 밴드였습니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팬들이 버즈 갤러리 신설을 위해 모여 케세라세라 갤러리를 임시 버즈 갤러리로 삼아 활동하였으며, 2015년 12월 14일에는 디시인사이드 버즈 갤러리가 개설 되었습니다.
2016년 8월 15일 버즈 팬페이지가 개설 되었습니다.
록 음악을 대중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멤버들이 직접 연주하고 작사, 작곡 하는 실력파 밴드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 등 많은 밴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데뷔 초, 언론과 대중들에게 버즈는 실력파 젊은 신인 록 밴드로 불렸으나 2005년 2집 활동때, 민경훈이 다이어트를 성공해 미남형 얼굴이 되자 언론에선 음악보다 얼굴을 우선으로 밀고 나가는 밴드라며 말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의 대통령>, <노래방 대통령> 등으로 불린 보컬이었던 민경훈은 당시 남학생들에겐 닮고 싶은 존재로, 여학생들에겐 백마 탄 왕자님으로 추앙받았었습니다. 민경훈의 뛰어난 외모, 후반부의 세션맨 고용과 자작곡의 감소 등의 이유로 당시 메탈음악마니아들에게는 그저 얼굴로만 밀고 나가는 밴드라며 욕을 먹었습니다. 비록 상업성에 물들었었지만 현재는 자신들끼리 음악이 좋아서 모인, 노력을 많이 했던 밴드로 여겨집니다.
2000년 중반 가요계의 대세는 소몰이창법을 비롯한 발라드였습니다.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가수로 SG워너비, 씨야, KCM, 테이 등이 있었고, 버즈 또한 발라드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음악적 특성이 다르기에 묶어서 평가할 수 없지만, 갑작스러운 잠정 해체를 선언한 버즈와 다른 발라드 가수들이 대중에게서 빠르게 잊혀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후 2007년 후반 원더걸스가 <텔미>를 발표하며 가요계엔 아이돌 광풍이 불었고, 10대 후반의 아이돌들이 가요와 예능,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기 때문이었습니다. 3집 이후 갑작스런 잠정해체로 인해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그렇게 잊혀져가나 했지만, 2000년대 중반 버즈를 추종하던 중고교생들이 20대가 되면서 그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버즈를 추억하는 등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데뷔 초
인디 시절과 1집땐 J-ROCK 스타일의 록 음악을 했으며 소재도 꿈, 우정, 동화, 환경 등 다양했고 사랑과 관련된 노래는 몇곡 되지 않았으며 윤도현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버즈를 팝 밴드가 아닌 신인 록 밴드라 칭하였었습니다. 1집때까진 대중적인 성향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인디음악이라는 느낌이 강한 편이었습니다.
인디 시절엔 자작곡을 많이 불렀지만 데뷔후엔 그런 모습이 줄었고 당시 버즈가 인디였을때부터 팬이었던 사람들은 발라드로 도배된 2집과 3집을 보고 '버즈의 색깔을 잃었다'며 버즈를 떠났습니다.
인디 시절엔 록음악을 했지만 메이저 데뷔 이후엔 팝에 가까운 음악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자신들을 록밴드라 칭한 적이 없었고 한 인터뷰에서 자신들은 팝밴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버즈는 실력으로 승부한다며 CF를 거절하고 얼굴 말고 실력으로 봐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상업성에 찌들었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는데 실제로 이들이 음악 외적으로 활동을 했던 건 2집때 잠시 동안 활발히 했던 예능활동과 CF 3편이 전부이고 이름이 알려졌던것도 신인 때 출연했던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불렀던 최선원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의 커버곡이 좋은 반응을 얻어서였습니다.
1집 《Morning Of Buzz》
<어쩌면...>을 민경훈이 부를 때 처음 몇번은 원음으로 라이브를 했는데, 최고음이 매번 라이브를 하기엔 너무 높아서 반음 내리고 라이브를 합니다. 이후로도 계속 반음 내리고 부릅니다.
<Monologue>의 뮤직 비디오와 1집 음원의 목소리가 미묘하게 다른데, 이유는 음원의 목소리가 맘에 들지 않아서 민경훈이 재녹음을 제안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민경훈은 1집때, 어른스럽게 보이려고 일부러 목소리를 굵게 해서 녹음했으며 후엔 얇은 목소리로 다시 불러 재녹음했습니다.
버즈 1집에 담긴 〈To.Fan〉의 일부를 드러머인 김예준이 불렀습니다.
2집 《Effect》
2005년 속초 KOREA MUSIC FESTIVAL 에서는 마지막 무대에서 김건모와 다른 가수와 함께 <잘못된 만남>을 불렀으며 이 곡을 같이 아주 잘 소화해낸 민경훈은 가창력을 더욱 인정받았습니다.
버즈 2집 수록곡 <Funny Rock>은 일본 록 밴드 GLAY의 <More than love>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1집 수록곡 <1st>는 2집에도 수록되어 있고 트랙번호도 똑같이 3번입니다.
3집 《Perfect》
버즈 3집 Mnet 컴백무대에서 <약자의 눈물>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41단 바이브레이션을 보여줘 기교적으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지나치게 힘든 스케줄과 공연으로 천식에 걸렸지만 3집 후속곡 <My Love> MR제거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녹슬지 않는 가창력을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11번 트랙은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KTF사에서 내세웠던 응원가인 <Reds go together>입니다. 곡이 처음 발표됐을 때 대중의 반응은 냉담하여 좋은 반응을 얻는 데는 실패하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네티즌이 가장 사랑하는 축구 응원가 1위로도 꼽히기도 했습니다. 대중문화평론가 임진모는 이 곡이 버즈의 기본 인지도와 월드컵 분위기가 맞아떨어져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고 평했습니다. <Reds go together>를 쓴 고석영 작곡가는 월드컵 기간 동안 1억여 원의 저작권 수익을 얻었고,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했다면 그것의 10~20배는 가능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곡은 육군 훈련소에서 정훈교육 중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동영상에 사용되기도 했고, 육군 모 사단에서는 월드컵 기간동안 기상나팔을 이 곡으로 대체하였다고 합니다.
4집 《Memorize》
4집의 수록곡 <Star>의 마지막 영어 파트를 김예준이 불렀습니다.
기타
버즈의 라이벌로는 유명한 3인조 발라드 그룹 SG워너비가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각각 <어쩌면> 과 <Timeless>로 데뷔하였으며, 2005년엔 같은 시기에 각각 <겁쟁이> 와 <죄와 벌> 로 맞붙었습니다. 2006년에도 역시 비슷한 시기에 각각 <내 사람> & <사랑했어요>와 <My love> & <남자를 몰라>로 맞붙었습니다.
민경훈은 버즈 데뷔전에 많은 도움을 준 PD가 맡고있는 '연애편지'라는 프로그램에 보답 차원으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2회 출현했을 때, 시청률이 43.1%가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민경훈을 영입하기 이전에 여러 보컬 후보가 있었는데, 그 후보 중에는 훗날 배우로서 대성하게 되는 현빈도 있었다고 합니다.
히든싱어4에 출연했을 때 게스트였던 현미는 윤우현을 '멕시칸 아저씨'라고 불러 새로운 별명을 얻게 했습니다.
이어서 멤버 소개입니다.
김예준
생년월일 : 1981년 8월 17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학력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포지션 : 리더, 드럼
활동기간 : 2003년 10월 11일 ~
윤우현
생년월일 : 1981년 11월 2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학력 : 백제예술대학교
포지션 : 기타
활동기간 : 2003년 10월 11일 ~
신준기
생년월일 : 1982년 3월 9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학력 : 경기대학교
포지션 : 베이스
활동기간 : 2003년 10월 11일 ~
손성희
생년월일 : 1982년 8월 11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학력 :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포지션 : 기타
활동기간 : 2003년 10월 11일 ~
민경훈
생년월일 : 1984년 10월 6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학력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포지션 : 보컬
활동기간 : 2003년 10월 11일 ~
2기 구성원
나율 - 2011 탈퇴
3기 구성원
민대홍 - 2014 탈퇴
정규 음반
1집 Morning of Buzz / 2집 Effect / 3집 Perfect / 4집 Memorize
디지털 싱글
가난한 사랑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 '떠나' 그리고 '울지마'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 2
8년만의 여름 / Train
스파이 OST Code No.3 / 남자라면 / Forever Love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 3
넌 살아있다 (2016)
미니앨범
Be one / 15
버즈 2, 3기 앨범
Fuzz-Buzz / Buzz Return
라이브 앨범
Live & Acoustic
참여음반
2004 크리스마스 스토리 - <Jingle Bell Rock>
나루토 2, 3기 OST - <활주>, <투지> / Reds,Go Together - <Reds Go Together> 축구 국가대표 공식응원가
브리스톨 탐험대 OST - <꿈을 찾아서>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그대에게>, <그건 너>, <몰래한 사랑>, <사랑한 후에 + 행진>
다른 가수들 사이에서 벨소리 & 컬러링 차트 TOP 50에 7~8곡을 진입시켰습니다.
1집 《Morning of Buzz》 앨범판매량 5만장
2집 《Effect》 앨범 판매량 25만장 / 발매 일주일만에 <겁쟁이> 온, 오프라인 판매 1위 / MBC 음악캠프 <겁쟁이> 5주 연속 1위 / SBS 인기가요 <겁쟁이> 1위 3회 / 34주 동안 <가시>가 멜론 인기곡 TOP100에 랭크
2집 앨범 낸 가수 최초로 라이브 콘서트 50회
2005년 11월 음원사이트 도시락의 CF곡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방송활동 없이 음원차트 연속 11주 연속 1위 / 한 앨범에서 3곡이 1위 "트리플 크라운" / 금영노래방 연간 인기곡 <겁쟁이> 1위, <가시> 2위
금영노래방 연간 인기곡 <남자를 몰라> 1위 / 버즈 3집 《Perfect》 앨범판매량 20만장 / SBS 인기가요 <남자를 몰라> 1위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최다 히트곡 2위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 2>는 활동 한 번 없이 온라인차트 1~3위에 랭크 / 발매한지 12년이 된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노래방 애창곡 TOP100"에 존재
한 앨범에서 7곡을 히트, 현재 이 기록은 깨지지 않음 / 태진노래방과 금영노래방에서 각각 2000년대 노래방 애창곡 BEST10을 발표했는데 <남자를 몰라>와 <가시> 두 곡이 양쪽 모두에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10위 안에 두 곡을 올려놓은 가수는 버즈가 유일합니다.
2004년
12월 29일 SBS가요대전 록 부분 수상
2005년
겁쟁이
3월 27일, 4월 17, 24일 SBS 《인기가요》 1위 / 3월 31일, 4월 7,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 4월 2, 9, 16, 23, 30일 MBC 《음악캠프》 1위
가시
7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8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11월 1일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록발라드 부분 가수상 / 27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록 부분 최우수상
12월 7일 골든디스크 본상 / 29일 SBS가요대전 본상 / 30일 KBS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 31일 MBC가요대제전 본상
2006년
남자를 몰라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7월 2일 SBS 《인기가요》 1위
11월 25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록 부분 최우수상
12월 14일 골든디스크 본상 / 29일 SBS가요대전 본상
해체 이전
MBC
음악캠프 (2003.10.11~2005.07.02) / 우리말나들이 (2005.03.30) / 논스톱5 (2005.05.17) / 텔레콘서트 자유 (2004.03.28)
SBS
인기가요 (2004.02.29~2005.08.14) / 연애편지 (2005.03.19~09.03)
KBS
해피선데이 (2005.03.27~2006.01.08) / 여걸파이브와 프렌즈 (2005.03.27~04.03) / 뮤직뱅크 (2005.06.19~2006.08.27) / 윤도현의 러브레터 (80회~204회 2006.07.14)
KMTV
쇼뮤직탱크 (2004.01.09~2005.08.20) / I Love Show Tank (2005.03.11~05.24) / No cut story - 버즈 생일파티 현장 (2005.09.09~10) / 리얼드라마 (2005.08.22-24)
KM
쇼큐맨터리 (2005.03.18~08.19) / KM 뉴스 (2005.03.08~2005.11.25) / 버즈노 시크레토 센세 (Mnet, 2006.05.05~06.30 최종회)
MTV
Incontrol (2004.01.02~2005.03.23) / 인사이더 버즈 (2004) 총 30화 / 스쿨어택 시즌3 (2005.05.28)
Mnet
M Countdown (2005.03.03~2006.07.20) / Three Go Concert-버즈 (2004.05.30) / 스쿨오브락 (2005.03.21 파주여자고등학교~2006.06.19) / Whatsupyo 버즈 특집 (2004.03.29) / Star Watch 24 (2006.07.28)
재결합 이후
MBC
쇼!음악중심 - 버즈 '나무' (2014.11.29)
MBC Music 프라임 콘서트 (2015.09.02) 2015.08.01 녹화분
MBC every1 맛있을지도 (2017.02.04) 손성희 출연
YSTAR
식신로드 210회 (2014.11.29) 손성희, 신준기, 민경훈 출연
SBS
인기가요 (2014.11.30)
더 쇼 시즌4 - 버즈 '나무' (2014.12.02~09) / 여름특집 (2015.08.11~18) 2015.08.04 녹화분 / 스페셜 51회 (2015.11.03) 2015.10.31 녹화분
KBS
뮤직뱅크 - 버즈 '나무' (2014.12.04) / 연예 인사이드 뉴스 (2014.12.18) / 유희열의 스케치북 (255회 2015.01.02~376회 2017.08.05) / 열린음악회 - 한국방문의 해 선포 기념 (2015.12.06) 2015.11.06 녹화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80회 신년특집 희망의 노래 (2015.01.03) - <그대에게> / 184회 이장희 2탄 (2015.01.31) - <그건 너> / 192회 작곡가 길옥윤 편 (2015.03.28) - <그대없이는 못 살아> / 206회 김지애 & 문희옥 편 (2015.07.04) - <몰래한 사랑> / 210회 불후의 남자, 여심을 사로잡다. 남성 보컬리스트 특집 (2015.08.01) - <사랑한 후에 + 행진>
UBC
열린예술무대 뒤란 (2015.06.06) 2015.05.06 녹화분
YTN
엔터K - 버즈의 원데이, 9년 만의 전국 투어 (2015.12.20)
JTBC
히든싱어 시즌4 3회 민경훈 특집 (2015.10.17) 멤버 전원 출연 / 아는형님 민경훈 고정출연
스타 데일리뉴스
'2015 Passion Crews 음악선상콘서트' 기자간담회 (2015.03.27)
후지tv
뉴이어월드락페스티벌 (2017.01.09) 2016.12.13 녹화분
라디오
해체 이전
KBS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2004.01.14~04.21) / 자두의 라디오가 좋아요 (2004.01.31) / 밤을 잊은 그대에게 (2004.05.08) / 데니의 키스더라디오 (2004.07.10~2005.06.14) / 김구라의 가요광장 (2005.03.17~2006.05.10) / 박준형의 FM인기가요 (2005.03.19~2006.08.08) / 이금희의 가요산책 (2005.04.09~2006.05.24) / 윤선아의 노래선물 (2005.05.21) / 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 My Life (2005.07.08~2006.05.20) /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2005.08.11~2006.05.02) / 강수정의 뮤직쇼 (2006.05.15)
MBC
모두가 사랑이에요 (2005.03.19) / 조정린, 김상혁의 친한친구 (2005.03.26) / 최정원의 감성시대 (2005.04.14) /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2005.05.07~2006.05.17) / 별이 빛나는 밤에 (2005.06.07) / 박경림의 심심타파 (2005.06.17~2006.06.15) / 여름음악페스테벌 (2005.08.06 / 2006.08.03) / 박명수의 펀펀라디오 (2006.05.07) / 정선희 정오의 희망곡 (2006.05.19) / 김원희의 오후의 발견 (2006.06.01) / 김성주의 굿모닝FM (2006.06.13)
SBS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텐텐클럽 (2003.11.28~2004.04.30) / 하하 몽의 영스트리트 (2004.01.06 공개방송~03.11) / 박용하의 텐텐클럽 (2005.03.26 ~06.04) /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2005.04.17~10.13) / 서민정의 기쁜우리젊은날 (2005.06.02~11.25) / 최화정의 파워타임 (2005.06.07~2006.05.09) / 박소현의 러브게임 (2005.08.19 / 2006.06.12) / 하하의 텐텐클럽 (2005.11.08 / 2006.05.24) / 김희철 박희본의 영스트리트 (2005.11.03) / SS501의 영스트리트 (2006.05.06) / 노홍철의 기쁜 우리 젊은 날 (2006.05.10 / 2006.06.02) / 남궁연의 고릴라디오 (2006.05.24~07.12)
TJB 대전민방라디오 (2003.12.13)
iFM 빈우의 러브 플러스 (2004.01.14 / 2004.01.28)
BBS 백팔가요 (2004.04.04)
WBS 원음방송 FM 아하데이페스티벌 (2005.04.28)
PBC 평화방송 한낮의 가요선물 (2005.07.13)
CBS FM 설수현의 12시에 만납시다 (2005.08.17)
재결합 이후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2014.12.01) / 최화정의 파워타임 (2014.12.02) / 두시탈출 컬투쇼 (2014.12.04 / 2015.10.22) /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2015.02.14~2016.03.26) 손성희, 민경훈 출연 / (2015.05.13) 멤버 전원 출연 (2015.10.04) 라디오 공개방송 / (2016.04.02 / 2016.04.09) 김예준, 손성희 출연 / (2016.04.16~30) 손성희 출연
KBS
이금희의 사랑하기 좋은날 (2014.12.07~28) / 레이디제인의 2시 (2015.05.05) / 김성주 가요광장 (2015.11.06)
MBC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2014.12.11 / 2015.11.03) / 써니의 FM데이트 (2014.12.11) /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2015.11.16) /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 (2015.05.08 / 2015.10.30) / 허경환 별이 빛나는밤에 - 공개방송 (2015.05.25) / 정준영의 심심타파 (2015.09.22)
아리랑라디오
Super K-POP 버즈 (2014.12.10) / Sound K (2015.11.05)
CBS
김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 공개방송 (2015.02.28)
공연 및 행사
해체 이전
윤도현밴드 콘서트 게스트 출연 (2003.10.18~19)
Mnet 스마트스타페스티벌 (2004.02.28) / 프라임콘서트 (2004.03.24) / TJB 교사가족초청음악회 (2004.05.28) / 울산 Summer Festival (2004.07.27)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 음악회 (2005.05.10) / KTF 도시락라이브파티 (2005.06.17) / SBS i콘서트 (2005.07.10) / 남해 라이브 N joy 썸머 페스티벌 (2005.07.28) / Live WOW Special 더위사냥 氷 콘서트 (2005.08.05) / MBC 대한민국 음악축제 (2005.08.07) / Tooniverse 2005 투니버스데이 - <활주> (2005.08.19) / 2005 대한민국 음악축제 "록페스티벌 영원" (2005.08.25)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2006.04.14) / 트루 뮤직 라이브 (2006.06.28) / 2006 아시아송 페스티벌 (2006.10.03) / 경남도민 한마당 (2006.11.18)
재결합 이후
팬미팅 '밀회' (2014.07.06) / 한양대학교 축제 (2014.09.22) / SBS 어워즈 페스티벌(SAF) (2014.12.21)
건국대학교 축제 (2015.05.13) / 그린플러그드 락페스티벌 (2015.05.23) / 팬미팅 '버즈와 떠나는 여름 휴가' (2015.08.08) / 렛츠락 페스티벌 Vol.9 (2015.09.19) / 막계페스티벌 (2015.09.12) /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나눔음악회 (2015.10.23) / 경희대학교 하늘연달가요제 축하무대 (2015.10.28) / 2015 JTN Live Concert (2015.11.13)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년콘서트 '버즈(BUZZ)밴드 겨울이야기' (2016.01.15) / 서강대학교 축제 (2016.05.20) / 중앙대학교 축제 (2016.05.27) / 렛츠락 페스티벌 Vol.10 (2016.09.24) / 빅필드 락 페스티벌 in 간월도 (2016.10.01) /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축제 (2016.10.05) / Hi, Rock Concert 시즌2 (2016.10.08) / 뉴이어월드락페스티벌 (2016.12.13)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년콘서트 (2017.01.18) / 아프리카TV 체육대회 (2017.04.20) / 메종글래드 제주 창사 40주년 기념 콘서트 (2017.06.25) / 제 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2017.07.28) / 미니앨범 <Be one> 발매 팬사인회 (2017.07.30) / Bugs Special Live Vol.31 '버즈' (2017.08.01) /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축제 (2017.08.11) /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 (2017.09.02) / 그린 플러그드 경주 2017 (2017.09.09) / 2017 춘천 / 족음악 축제 with KBS 올댓뮤직 (2017.09.16) /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2017.09.23)
2005년 도시락 / 스쿨룩스
2006년 Mnet
2014, 2016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익광고
이상 버즈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스포츠 팀 Ad Hoc Gaming (0) | 2019.10.12 |
---|---|
e스포츠 팀 EURONICS Gaming (0) | 2019.10.12 |
e스포츠 팀 Movistar Riders (0) | 2019.10.09 |
프로게임단 Sprout (0) | 2019.10.08 |
야구선수 나성범 (0) | 201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