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오피셜] 김도욱-장현우, 진에어 떠난다...나머지 선수는 재계약

Talon 2019. 12. 6. 08:39

'Cure' 김도욱과 'Creator' 장현우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떠난다. 

진에어는 2일 팀 창단 멤버로 함께했던 김도욱과 2015년 팀에 합류해 5년 동안 함께했던 장현우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8게임단 시절부터 함께해온 김도욱은 진에어가 2016년 벌어진 마지막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2016년 GSL 코드S 시즌1서 4강에 올랐던 김도욱은 2019년 GSL 코드S 시즌3서 16강에 올랐다. 

2015년 프라임(해체)을 떠나 진에어에 입단한 장현우는 올해 벌어진 GSL 코드S서는 32강에 머물렀다. 

한편 진에어는 하태준 코치, 김유진, 이병렬, 조성주, 조성호와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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