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팀 창단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은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상황이다."
엘리먼트 미스틱은 리그오브레전드(LoL) 팀 창단이 유력하다는 해외 매체의 보도에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복수의 해외 매체는 2일 소식통을 인용해 엘리먼트 미스틱이 LoL 팀 창단을 원하며 2020년 챌린저스 코리아 아니면 LCK 시드권을 사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오버워치와 배틀 그라운드 팀을 운영하고 있는 엘리먼트 미스틱은 오버워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 벌어진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1과 건틀렛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해외 매체는 엘리먼트 미스틱이 LoL 팀 운영에 관심있으며 나아가서는 서머 승격강등전 하루 전까지 시드권 매각을 명령한 그리핀의 LCK 시드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에 대해 엘리먼트 미스틱 관계자는 "LoL 팀 창단에 관심이 있고 들어가고 싶은 건 사실이다"며 "하지만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 들어가겠다고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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