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 게이밍이 '로컨' 이동욱을 영입했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징동 게이밍은 남은 원거리 딜러 자리를 TES '로컨' 이동욱을 영입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2015년 프로 선수로 데뷔한 이동욱은 ESC 에버, QG 리퍼스를 거쳐 2017년 징동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당시 같이 뛰던 선수가 '도인비' 김태상(현 펀플러스 피닉스)이었다. 2018년 TOP로 자리를 옮긴 이동욱은 '벤' 남동현과 함께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졌다.
'카나비' 서진혁을 영입한 징동 게이밍은 '임프' 구승빈이 은퇴로 빠진 원거리 딜러 자리를 놓고 고민했다. 1순위 후보는 '고스트' 장용준이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영입이 지체되면서 예전에 뛰던 이동욱을 데리고 오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로그 워리어스는 VSG에서 뛰던 '루비' 이솔민과 T1에서 활동했던 '크레이지' 김재희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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