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라로 같이 떠나고 싶어요!' 팬투표 1위 에이핑크 오하영-뉴이스트 백호

2019.12.16.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 함께 가고 싶은 스타는 에이핑크 오하영과 뉴이스트 백호(강동호)였다.

16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에서 9(월)부터 15일(일)까지 진행한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 함께 가고 싶은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EXO(엑소), 블랙핑크, 레드벨벳, 마마무 등 314명의 남녀후보 중 단연 1위로 뽑힌 것.

이번 설문은 12월 한파가 찾아오면서 따뜻한 해외로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최애 아이돌 스타를 뽑는 팬투표로 이뤄졌다.

1위에 오른 오하영과 백호는 2019년 팬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아이돌 스타들이다. 오하영은 2011년에 데뷔한 에이핑크의 팀내 막내로 서구적인 외모와 다부진 재능을 선보이며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백호의 경우는 2012년에 데뷔한 뉴이스트의 메인 보컬로 30~40대 여성팬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그 외 순위로 남자 2~5위는 뉴이스트 JR, 황민현, 렌, ARON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여자부문은 2~5위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나연,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아이즈원 강혜원이 차지했다.

팬케이크 개인전은 매주 새로운 주제로 진행한다. 1회 우승시 팬케이크 팝업 배너의 혜택이 주이지며, 5주 연속 우승시 주간한국 지면광고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스타의 기념일, 1위 축하 등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메시지로 광고가 나가게 된다.

금주 개인전 설문은 '크리스마스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스타는?' 이란 내용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16일(월)부터 22일(일) 자정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