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게이밍을 KeSPA컵 울산 결승전으로 이끈 '레오' 한겨레가 친정팀인 T1을 꺾어서 평소보다 더 기쁘다고 말했다.
3일 오후 울산 KBS홀에서 열린 2019 KeSPA컵 울산 4강전 샌드박스 게이밍과 T1의 경기서 샌드박스가 3대1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겨레는 경기 후 인터뷰서 "열심히 한 만큼 성과가 나와서 좋고, 친정팀인 T1에게 승리해서 평소보다 더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정도 대회에 못 나가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졌다. 지금 기회가 주어졌고 성과도 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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