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프로 야구단 NC 다이노스

Talon 2020. 1. 20. 13:19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NC 다이노스입니다~!


2011년 2월 8일 KBO 리그 아홉 번째 구단으로 창단하였습니다. 2012년에 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했고, 2013년부터 KBO 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이동욱입니다. 모기업은 엔씨소프트, 구단주는 김택진, 대표이사는 황순현, 단장은 김종문이죠. 2016년 6월 19일까지 팀 창단 최다 15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논의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 통합 이후 옛 창원, 마산, 진해 지역을 묶을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고자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2010년 10월 26일 한국야구위원회와 창원시는 제9구단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10년 12월 22일 한국 최대의 게임개발사인 엔씨소프트가 KBO에 프로야구 9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대다수의 야구 팬들과 야구 계 인사들은 엔씨소프트의 창단의향서 제출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유일하게 롯데 자이언츠만이 프로야구의 질적 저하 및 한국프로야구의 시장규모가 아직은 넓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하였습니다.

 
이사회 진행 상황


2011년 1차 이사회
엔씨소프트는 2011년 1월 10일 KBO에 창단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2011년 1월 11일 엔씨소프트의 제 9구단, 10구단의 창단을 위한 1차 이사회가 열리게 됩니다. 하지만, 제 9구단이 창단이 승인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제 9구단의 창단에 동의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기업 선정 뿐만아니라 제 9구단의 연고지로서 창원시를 확정짓는 것이 아니라 유력하다라는 입장만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야구팬들은 제 9구단 창단에 반대하는 롯데 자이언츠와 무능한 행보를 보여준 KBO를 비난하였습니다.


2011년 2차 이사회
2월 8일 2차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2차 이사회에서는 KBO가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을 희망하는 엔씨소프트에게 우선 협상권을 부여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7개 구단은 'KBO가 정한 신생구단 창단 가이드라인'을 승인하였습니다. 최종 의결은 되지 않았지만 이사회 승인으로 인해 사실상 엔씨소프트의 제9의 구단은 승인되었습니다.


2011년 3차 이사회
3월 22일 3차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3차 이사회에서는 제2차 이사회에서 제9구단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엔씨소프트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습니다. 구단주 총회에서 재적회원의 2/3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엔씨소프트는 정식으로 프로야구 회원사의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단 KBO는 창원시의 2만5000석 이상 규모의 신규야구장 건립이 총회 승인 이후 5년 이내에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엔씨소프트가 KBO에 납부하는 가입 예치금 100억원을 반환하지 않고, KBO로 귀속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엔씨소프트 야구단의 선수 수급 관련논의 일체는 4월에 개최될 제4차 이사회 때 심의하기로 하였습니다.


2011년 4차 이사회
5월 17일에 열린 이사회에서는 KBO 이사진 규정을 '총재 및 사무총장을 포함한 10인 이내'에서 '총재, 사무총장, 각 구단 대표이사'로 변경하였습니다. 엔씨소프트의 황순현 대표이사가 엔씨소프트의 이사 자격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이 이사회에서 사직서를 제출한 유영구 전 총재를 대신해서 총재 직무대행에 이용일이 임명되었습니다. 다만, 선수 수급 관련 논의는 다시 5차 이사회로 안건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2011년 5차 이사회
2011년 6월 21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선수 수급 방안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사회 의결 내용에 따르면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에서 우선지명 2명과 라운드별 1명씩 10명, 2라운드 종료후 5명의 특별 지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2012년 시즌 종료 후 각 구단 보호선수 20명 외 1명, FA 선수 계약은 2014년 까지 신청 선수의 수와는 관계 없이 3명까지 계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는 엔씨소프트의 경우는 4명 보유 3명 출장으로, 타 구단은 3명 보유 2명 출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이 이사회에서 구단간의 전력 평준화를 위해 격년제로 2차 드래프트를 시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프런트 구성
2011년 3월 22일 이상구를 엔씨소프트 야구단의 초대 단장으로 선임하였습니다.

4월 25일 엔씨소프트 야구단의 스카우팀 구성이 완료 되었습니다. 스카우트 팀장으로는 전 용마고등학교 감독 박동수가 선정되었고, 양후승, 유영준 등 8명이 선정되었습니다. 5월 22일에는 이태일을 대표이사로 선임하였습니다. 2012년 7월 1일에는 이상구를 단장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배석현 상무를 단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구단 명칭
2011년 3월 14일 한국아구데이위원회와 마산아구데이위원회에서 9번째 구단의 팀명칭을 "엔씨 아구스"로 제안하였습니다. "아구스"는 한글애용 원칙에 부합하며 아구가 경남을 대표하는 음식이라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야구팬들과 창원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엔씨소프트 역시 아구스는 여러가지 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일축하였습니다. 2011년 5월 22일 팬 공모를 통해서 구단의 명칭이 NC 다이노스로 확정되었습니다.


선수수급
2011년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엔씨소프트는 마산야구장에서 1차 공개 트라이아웃을 실시하였습니다. 1차 트라이아웃 합격자는 9월에 진행될 2차 트라이아웃의 참가 자격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8월 16일에는 동국대학교 노성호, 부산고등학교 이민호를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선택하였습니다. 8월 22일에는 상무와 경찰 야구단 소속 선수 중 기존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이창호 등 5명과 계약을 하였습니다. 8월 25일에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박민우, 나성범을 비롯한 15명의 신인 선수들을 지명하였습니다. 9월 5일부터 9월 7일 3일간 2차 트라이아웃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정성기, 황덕균 등 22명을 선발하였습니다. 11월 22일에는 2차 드래프트를 통해서 조평호, 이재학, 오정복 등 7명을 영입하였습니다.

 
2012년 6월 12일에는 KBO 이사회에 결과에 따라 2년간 외국인 선수를 3명 보유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2014년 리그 전체의 외인 보유 슬롯 확장으로 인해 다른 팀과 같이 외국인 선수 한 명씩을 더 보유할 수 있게되면서, 4명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년 시즌부터는 다른 팀들과 같이 3명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독 선임
초대 감독 후보로 김성근 전 SK 와이번스 감독, 김경문 전 두산 베어스 감독, 선동열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등이 거론 되었습니다. 이에 NC 다이노스의 관계자는 "선수 수급 문제가 더 시급하고 기존 구단들의 협조를 얻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누구를 감독으로 모실지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 본다"라고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2011년 8월 31일 NC 다이노스는 김경문을 3년 14억의 조건으로 초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칭 스태프 선임
2011년 10월 10일 NC 다이노스가 초대 코칭스태프 구성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박승호, 최일언, 김상엽, 김광림, 강인권, 이동욱, 전준호, 구동우, 지연규, 전종화, 박영태로 각각 임명되었습니다.

 
전지훈련
2011년 10월 10일부터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첫 전지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김동건이 임시로 주장에 선임되었습니다.

11월 21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12월 17일까지 겨울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12월 16일 제주도 한라산에 등반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훈련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12월 17일에 해산했습니다.


2012년 1월 18일 미국 애리조나 주 투산으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전지훈련 기간에 이광길, 채종범이 각각 작전,주루코치, 타격코치로 임명됐습니다. 그리고 1월 31일에 선수 62명이 KBO 리그 정식 선수로 등록됐습니다. 모든 등록 선수가 미혼인 최초의 구단이 되었습니다.


2012년 NC 다이노스 시즌
전지훈련 후 2012년 퓨처스 리그에 참가했습니다. 2012년 4월 14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1로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9865명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100경기 60승 35패 5무를 기록하면서 통합 우승을 했습니다. 나성범은 남부리그 홈런, 타점 1위를 기록했고, 이재학은 남부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엠블럼
2011년 10월 21일에 공식 엠블럼을 공개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의 메인 엠블럼은 '마린블루'색 배경에 금색 원에 CHANGWON과 BASEBALL CLUB이 위, 아래로 중간에 NC DINOS라는 글자가 새겨져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야구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강하고 젊은 구단'의 의미와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이노스의 로고타입과 상징 컬러에 담았습니다. 메인 컬러인 '마린블루'는 창원의 푸른 남해 바다를 상징하며, 남해가 가진 생명력과 대양을 향한 꿈을 담고자 했으며, 동시에 승리를 향한 도전 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합니다. 또한 서브컬러인 '골드'는 야구에 대한 새로운 가치 창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자신감 넘치고 즐거운 야구로 정통을 이어가는' NC 다이노스의 정체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마스코트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는 단디와 쎄리라는 이름을 가진 두마리의 공룡으로, 팀의 상징인 공룡을 형상화한것입니다. '단디'와 '쎄리'라는 이름은 모두 동남 방언에서 따 온것으로, 단디는 "단단히"라는 뜻의 동남 방언이며, 쎄리는 "때리다"라는 뜻의 동남 방언 "쎄리다"에서 따온것입니다.
2014년 5월 10일 세번째 마스코트로 뽀롱뽀롱 뽀로로의 아기공룡 크롱을 FA로 지정하였습니다. 크롱은 포지션 좌익수, 7번을 배번받았으며 주말 홈 경기 시 단디, 쎄리와 함께 활동 및 주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2016년 4월 2일 뽀롱뽀롱 뽀로로의 뽀로로를 마스코트로 지정하였습니다.


단디의 원형은 육식 공룡인 알로사우루스, 쎄리의 원형은 초식 공룡인 브라키오사우루스입니다.


유니폼
2011년 11월 18일 NC 다이노스의 공식 유니폼이 발표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첫 번째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마린 블루색 로고를 사용하고, 원정 유니폼은 상의 마린 블루색 바탕에 골드 로고를 사용하며 하의는 회색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유니폼을 착용합니다.


특별 유니폼
해군 스페셜 유니폼 : 2013년 6월 6일에는 현충일을 맞아 해군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였습니다. 해군 스페셜 유니폼은 원정 유니폼을 바탕으로 상의에 로고 대신 해군을 뜻하는 영어단어 Navy를 대문자로 새기고, 우측 상단에는 해군의 엠블렘이 부착된것입니다. 이러한 유니폼은 연고지에 해군의 주요 기지인 진해 해군기지가 있기 때문에 제정되었습니다.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 특별 유니폼 : 2013년 7월 28일 이후에는 월 1회씩 있는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 경기 때마다 주니어 다이노스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NC Taiwan 유니폼 : 타이완 전지 훈련 기간 동안 'NC Taiwan' 유니폼을 착용하였습니다. 이 유니폼은 NC Taiwan이 타이완 현지에서 서비스하는 아이온: 영원의 탑과 리니지2를 홍보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C팀 유니폼 : C팀은 2014년 시즌 중간에 자체적인 C팀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C팀 유니폼은 하의는 N팀과 같지만, 상의는 홈경기나 원정경기 가리지 않고 파란색 바탕에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로고가 좌측 상단에 있으며, 중앙에는 모기업의 게임 통합 포털인 PlayNC의 로고가 새겼습니다.
광복절 유니폼 : 2015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태극과 사괘 등 태극기 문양을 적용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했습니다. 이 유니폼은 판매 2시간만에 품절되어 온라인으로 추가 판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역대 감독
초대: 김경문
2대 : 이동욱


역대 주장
초대 : 김동건 -> 2대 : 이호준 -> 3대 : 이종욱 -> 4대 : 박석민 -> 5대 : 손시헌
6대 : 박석민 -> 7대 : 나성범 -> 8대 : 박민우 -> 9대 : 양의지


1차 지명 지역 연고
창원시 : 용마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
울산광역시 : 울산공업고등학교
김해시 : 김해고등학교
양산시 : 물금고등학교
전라북도 : 군산상업고등학교, 전주고등학교


2012년 11월 15일, 각 구단의 보호선수 20명 외 특별지명권을 행사하면서 NC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8개 구단에 각각 10억원씩 총 80억원을 지불했습니다. NC의 특별 지명은 임의가 아닌 강제 사항이었습니다. 무조건 8개 구단에서 1명씩 8명을 지명해야 했습니다. 대상선수가 마음에 들지 않아 뽑을만한 선수가 없다고 해도 특정팀만 선수 지명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창단 팀 지원 정책에 따른 혜택이 2014년 시즌까지 적용되어 이 기간 동안은 영입하는 선수의 전 구단에서 보상선수 지명이 불가능하고 보상금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다른 구단의 예를 따라 타 구단 FA 영입시 그 선수의 전 구단에서 보상선수 지명이 가능합니다.


NC 다이노스의 최대연승은 15연승입니다.


아나운서 : 이규래
응원단장 : 이범형
치어리더 : 정유민, 이주희, 안지은, 도정은, 박아람, 주민영, 박혜린, 이유미


2017년 기준으로 적용된 스폰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인 스폰서
엔씨소프트 - 타자 헬멧 로고 / 마산야구장 스카이박스 방 중 3개 명칭
하이트진로, 카미스타 Kamista, 코레일
농협은행 - 유니폼 상의 왼쪽 팔소매 패치 / NC 다이노스 카드 출시 / 마산야구장 스카이박스 방 1개 명칭 / NH농협은행 홈런존 / 세이브 1개당 현금 50만원 적립
칸투칸 - 유니폼 상의 왼쪽 패치
신협 - 모자 왼쪽 패치
신신제약 - 유니폼 목 뒤쪽 패치
네네치킨 - 유니폼 상의 오른쪽 팔소매 패치 / 네네치킨 매장 / 네네치킨 홈런존 / 홈런 1개당 치킨 10마리 적립


서브 스폰서
키움증권
BNK 경남은행 - 경남은행 홈런존 / 도루 1개당 10만원 적립
FSSNL - 유니폼, 모자 및 팬 응원용품 판매
티켓링크 - 경기 입장권 예매 및 발권


선수단 용품 후원
카미스타


의료서비스 후원
청아병원, 무룹병원, 동마산종합병원, 예일안과


모기업인 엔씨소프트가 IT를 기반으로 한 기업이다 보니, IT 기술을 이용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2014년
12월 4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좋아요 수가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 중 처음으로 100,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좋아요 10만명 달성을 기념하여 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2015년
8월 9일 트위터 코리아와 함께 '#NC트위터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해시태그로 응원에 참여한 트윗 수는 2만4000여개 였고, 마산야구장을 찾은 7,700여 명의 팬들도 참여해 트위터 미러로 기념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8월 11일 사진 공유 소셜 미디어인 인스타그램의 구단 계정인 '디B컷'을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단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 중 B컷으로 분류되는 사진 중 스토리가 담긴 사진을 골라 ‘디B컷’에 업로드 합니다. A컷은 구단 홈페이지와 구단 페이스북 ‘경기 사진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월 24일부터 ‘8시 할인 입장권 제도’를 시행했습니다. 이 제도는 주중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경기 당일 입장권을 오후 8시 이후 정상가의 50% 가격으로 남은 좌석을 구입하는 제도로 경기 당일 남아있는 좌석만 현장 판매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16년
1월 24일 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위해 공동 홍보·마케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공룡엑스포 행사장 내 NC 다이노스 홍보 부스 제공 등 NC 다이노스를 홍보하고, NC 다이노스는 마산야구장 내 고성공룡엑스포 홍보 공간을 제공하고, 스타선수 홍보대사 임명 등 고성엑스포 성공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4월 2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전 뽀로로를 새 마스코트로 영입했습니다. 아이코닉스와 NC는 앞으로 뽀로로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5월 1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인 용마고등학교와 덕수고등학교와의 경기에 응원단장을 파견해 연고지역 밀착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또한, 그라운드 키퍼들이 이닝 교대 시간을 이용해 내야 흙을 정리하다가 걸그룹 I.O.I의 ‘픽미’에 맞춰 춤을 추고, 내야 전체를 덮는 대형 방수포로 비 오는 날에도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2013년
11월 13일 NH 농협은행 홈런존 운영을 통해 적립된 550만원을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 적립금은 2013 시즌 마산야구장내 ‘NH농협 홈런존’을 통해 NC 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기록할 때 마다 50만원을 적립되었으며 총 11개 중 나성범이 7개를 기록하였습니다.


11월 17일 네네치킨과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치킨 400마리를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동보원에 전달하였습니다. 치킨은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마산구장에서 홈런을 한 개 칠 때마다 10마리씩을 적립하여 마련되었습니다.


11월 22일 NH 농협은행을 통해 적립된 650만원을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동진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 적립금은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홈에서 세이브를 할 때마다 50만원씩 적립되어 이민호 6개, 임창민 2개, 손민한 3개등 총 13세이브를 기록하여 650만원이 적립되었습니다.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티볼, 야구를 가르쳐주는 재능 기부 행사인 '주니어 다이노스 스쿨 in 경남'을 개최하였습니다. 11월 27일에 밀양 예림초등학교, 양산 중부초등학교, 창녕 동포초등학교를 11월 28일에 김해 경운초등학교, 남해 삼동초등학교, 하동 궁항초등학교, 하동 악양초등학교를 11월 29일에 의령 의령초등학교, 진주 배영초등학교, 진주 반성초등학교, 합천 대병초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12월 4일 '팔도 홈런존' 운영을 통해 창원시 희망 푸드 마켓에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12월 12일 던킨도너츠와 함께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 2592개의 도너츠를 전달하였습니다. 도너츠는 홈경기 무실점 1이닝당 도너츠 1박스가 적립되었으며 총 43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여 2592개의 도너츠가 적립되었습니다.


12월 13일 대동백화점 홈런존 운영으로 적립된 쌀 500kg을 마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였습니다. 쌀은 대동백화점 홈런존으로 넘어간 홈런 중 이호준이 3개, 박정준 1개, 김태군 1개로 총 5개의 홈런으로 500kg이 적립되었습니다.


12월 17일 신협과의 제휴를 통해 희생타 43개를 통해 적립한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NC 다이노스 연고지역 6개 고등학교에 지원하였습니다.



2014년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거제시 하청야구장과 마산야구장에서 '2014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이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부터 울산광역시와 전라북도의 야구팀이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초등학교 9개팀, 중학교 11개팀, 리틀야구단 13개팀 등 33개 팀이 참가하였습니다. 초등부에서는 전북신풍초등학교와 마산양덕초등학교가 공동 우승하였습니다.


4월 4일부터 2014년 KBO 공식 후원사인 ADT캡스와 업무 제휴 체결을 통해 마산 홈경기에서 어린이 안전 헬멧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어린이 안전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부터 W 다이노스 여자야구단에 국내 프로 야구 구단 최초로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5월 2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에서 마산야구 10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지역 야구원로, 초,중,고,대학교 지역 야구팀, 창신고등학교 재학생 전원이 행사에 함께 하였으며, 경기 시작 전 관중 5,000명에게 마산 야구 100주년 기념 패치를 나누어주었습니다. 지역 야구 원로 김성길, 윤병찬씨는 지역 초,중,고 야구팀 주장 및 NC 다이노스 주장 이호준의 유니폼에 100주년 기념 패치를 달아주었습니다. 용마고등학교 투수 김민우가 시구를 하였으며, 포수 나종덕이 시타를 하였습니다.


8월 29일 경남교육청과 NH 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제휴하여 소규모 학교 스포츠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8월 30일, 9월 11일, 9월 12일에 열리는 홈 경기에서 18개 학교 720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초청하기로 하였습니다.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14 주니어 다이노스 윈터 파이널 고교야구대회를 군산 월명 야구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 용마고등학교가 군산상업고등학교에 12-6으로 승리하면서 우승하였고, 최우수선수인 '참프레 MVP'에는 용마고등학교 3루수 김성현이 선정되었습니다.


11월 17일 남창원농협과의 제휴로 인해 적립된 금액을 창원시에 위치한 소외아동보호기관인 동보원에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적립금은 NC 다이노스가 시즌 홈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할 때마다 적립되었습니다.


11월 21일 대동백화점과의 제휴로 창원시 마산장애인복지관에 '대동백화점 홈런존' 운영으로 적립된 쌀 4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11월 26일 이마트와의 승리 제휴로 적립된 760만원을 창원시 성산구청에 전달하였습니다.
11월 27일 창원시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2014시즌 팀 기록과 홈런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2014시즌 팀 기록 및 NH농협은행, 네네치킨, 아가방, 신한카드 홈런존을 통해 적립된 이번 후원금은 NH농협 홈런존 1,450만원, 네네치킨 홈런존 네네치킨 660마리, 아가방 홈런존 200만원 상당 유아용품, 신한카드 팀 기록 450만원이었습니다. 후원금은 창원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인 동진노인복지센터, 여수룬지역아동센터,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하늘정원,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동보원, 영신원, 성산종합복지관, 생명터, 희망의 집, 산호지역아동센터 이상 11곳으로 전달됐습니다.


11월 27일, 11월 28일 이틀 동안 '애프터스쿨 in 경남 2014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멘토링 교실'과 '치어리딩 교실', 'T볼 교실'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종훈 육성이사, 김진성, 김태군은 함안초등학교와 양산신명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다이노스가 전하는 꿈'이라는 주제로 멘토링 교실이 진행하였습니다. 권희동과 이상호는 진주반성초등학교와 남해남명초등학교에서 치어리딩 교실을 진행하였고, 이민호와 김성욱은 경남혜림학교와 창녕성산초등학교를 방문해 T볼을 지도하였습니다.


11월 28일 마산야구장에서 연고지역 내 야구 유소년을 대상으로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야구 기본기 및 트레이닝 교육을 하는 '2014 주니어 다이노스 폴 페스티벌'을 실시하였습니다.


2015년
3월 6일부터 3월 23일까지 경남, 울산, 전북의 리틀 15개팀, 초등 9개팀, 중등 12개 야구팀이 참가하는 2015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대회를 함안군 리틀야구장과 강나루야구장에서 개최했습니다. 리틀 야구팀 부문에서는 거제시 리틀야구팀이 함안군 리틀야구팀을 5-1로 꺾고 우승을, 초등부에선 김해삼성초등학교가 6-5로 군산남초등학교에 승리했습니다. 중등부 결승에선 마산동중이 5-2로 군산남중을 이겼습니다. '네네치킨 MVP'에는 거제리틀야구팀 정준원, 김해삼성초등학교 이세윤, 마산동중학교 김현우가 선정됐습니다.


3월 15일 마산 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 전에 3.15 마산의거를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기념영상을 상영하고 양덕초등학교 야구부 학생 두 명이 3번, 15번이 붙은 유니폼을 입고 애국가를 제창했습니다.


4월 26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 전에 ‘이충무공탄신 47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충무공이순신함 장병들이 초청되었으며, 해군 군악∙의장대의 축하공연과 애국가 연주가 진행됐습니다.


6월 3일 창원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통해 9월까지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홈 10경기에 대해 무료관람 혜택과 기념품을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7월 26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의 한인유소년 야구팀 선수단을 초청했습니다. 선수단은 경기 전에 김경문 감독과 테임즈를 만났고, 야구모자, 선수용 배팅 장갑 등 장비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선수단 주장 데릭 유가 시구를, 단장 오춘삼이 시타를 맡았습니다.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태극기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경기 전에 태극기 그리기 체험과 함께 태극기 문양을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행사를 진행했고, 집에 있는 태극기를 가져 올 시 태극기 문양 다이노스틱을 증정했으며, 소형 태극기 2,000개를 배부했습니다. 또한, 선수들은 태극기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했습니다.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2015 주니어 다이노스 윈터파이널 고교야구대회'를 마산야구장에서 개최했습니다. 11월 6일 열린 결승전에서 용마고등학교가 마산고등학교를 8-1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지역연고 고교팀 7개, 중학교팀 11개, 초등학교팀 9개 팀에 야구공과 용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9월 15일 오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kt 위즈와의 경기 전에 인권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시구와 시타는 다문화 가정의 학생이 했고, 경기장 밖에서는 인권 롤렛 퀴즈대회,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인권관련 부대행사가 열렸습니다.


네네치킨과 제휴한 '사랑은온도계 시즌3, NC여! 훨훨 날아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치킨 900마리 중 400마리를 10월 23일 고양시 다문화 및 지역 주민 100가족에게 전달했고, 11월 27일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 방문하여 500마리를 후원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마산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홈런을 칠 때마다 네네치킨이 지정한 홈런존으로 떨어지면 네네치킨 20마리, 홈런존 외의 지점으로 떨어졌을 경우에는 네네치킨 10마리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손민한과 놀자'라는 프로그램을 런칭해, 손민한이 NC 다이노스의 드래프트 연고지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전북의 유소년 야구팀을 찾아가 순회 코칭과 더불어 지역의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티볼 교육을 지도했습니다. 5월 3일 마산중학교를 시작으로, 5월 10일 군산남초등학교, 5월 12일 함안리틀야구단, 5월 17일 거제리틀야구단을 지도했습니다. 손민한은 "국내 프로야구는 어느 정도 시스템을 갖췄지만 여전히 어렵게 야구를 하는 꿈나무들이나 이를 가르치는 현장의 선배 지도자들을 돕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고 은퇴 전부터 생각을 해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6월 9일 경남도교육청,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함께 경남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관람 행사를 열었습니다. 경상남도 지역 소규모 학교 14개교 학생, 교사 및 학부모 720여명이 경기를 단체 관람했습니다.


9월 3일 마산야구장에서 창원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NC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홍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청소년, 성인 등 1,100여명이 참여했고, 자원봉사 홍보와 창원광역시 승격기원 및 NC 다이노스 응원 문구, 소망타일 한 장 갖기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자원봉사도 홍보하고, 야구경기도 관람했습니다.


창원 다이노스 : 2015년 퓨처스 리그부터 참가하는 NC 다이노스 2군 팀입니다.


이상 NC 다이노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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