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K] 한화생명, 그리핀 상대로 '라바' 김태훈 첫 선발 출전

Talon 2020. 2. 22. 17:01


한화생명e스포츠의 ‘라바’ 김태훈이 스프링 시즌 첫 출전에 나선다.

22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14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라바’ 김태훈이 시즌 첫 선발 출전에 나섰다. 반면 그리핀은 주전 변화 없이 ‘유칼’ 손우현이 선발 출전했다.

‘라바’ 김태훈은 지난 케스파컵에 출전해 원딜 카시오페아, 신드라, 하이머딩거 등을 활용하며 미드 출신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다. 하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의 벽에 가로막혔고, 이후 LCK 스프링에서 ‘비스타’ 오효성의 출전으로 등장 기록이 전무했다.

서포터에서 미드로, 다시 원거리 딜러로 내려온 김태훈은 그리핀을 상대로 스프링 첫 주전으로 뛰어든다. 현재 2승 3패 득실차 –2를 기록 중인 한화생명과 2승 3패 득실차 –3을 기록 중인 그리핀은 22일 1경기에서 중위권 도약을 위한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생명e스포츠: ‘큐베’ 이성진-‘하루’ 강민승-‘템트’ 강명구-‘라바’ 김태훈-‘리헨즈’ 손시우
그리핀: ‘소드’ 최성원-‘타잔’ 이승용-‘유칼’ 손우현-‘바이퍼’ 박도현-‘아이로브’ 정상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