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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VG '제카' 김건우,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Talon 2020. 3. 13. 09:02
비시 게이밍 '제카' 김건우가 2연속 선발 출전한다. 

비시 게이밍은 13일 벌어질 예정인 LPL 스프링 2주차 WE와의 경기를 치른다. 비시 게이밍은 지난 인빅터스 게이밍과의 경기서 패하면서 1승 2패(-2)로 OMG와 공동 14위에 머물러있다. 

비시 게이밍은 이날 경기서 '제카' 김건우를 선발로 출전시킨다. '나는준일하다'라는 아이디로 유명한 김건우는 지난 비시 게이밍과의 경기서 데뷔전을 치렀다. 1세트서는 조이로 7킬 3데시 2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2세트서는 에코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비시 게이밍 주전 미드 라이너는 '포지' 뎅지에다. 하지만 지역 봉쇄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WE는 미드 라이너 '플렉스' 배호영과 탑 라이너 '모간' 박기태가 출전한다. 

OMG과 대결하는 로그 워리어스는 탑 라이너 '크레이지' 김재희와 미드 라이너 '루비' 이솔빈이 선발로 나선다. 도미누스 e스포츠와 대결하는 펀플러스 피닉스는 '도인비' 김태상과 '김군' 김한샘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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