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DRX와의 경기서 팀을 연패 수렁에서 구해낸 한화생명 '라바' 김태훈이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선발로 출전한다.
한화생명은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에 '라바' 김태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라바'는 지난 25일 벌어진 DRX와의 경기서 2,3세트에 출전해 미스포츈과 세나로 플레이하며 팀이 연패에서 벗어나는데 일조했다.
시즌 4승 6패(-5)로 6위에 머물러있는 한화생명은 '큐베' 이성진, '하루' 강민승, '템트' 강명구, '라바' 김태훈, '리헨즈' 손시우로 연승에 도전한다.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서 승리하며 5연승을 질주 중인 kt는 '소환' 김준영, '보노' 김기범,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이 출전해 6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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