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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LCK와 인연 이어간다

Talon 2020. 3. 27. 16:01

김민아 아나운서와 LCK와의 관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27일 만 5년 동안 이어졌던 JTBC 기상캐스터에서 하차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오늘 마지막 날씨 방송을 마쳤다"며 "몇 주 전 결정된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인해 아쉽지만 작별을 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51개월간의 대장정을 함께해줘서 감사하다. 저는 계속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전현무, 이수근 등 아티스트들이 속해있는 SM C&C와 계약한 김민아 아나운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많은 이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JTBC 기상캐스터를 그만두면서 LCK도 하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김민아 아나운서와의 계약은 변동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LCK 스프링 2라운드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김민아 아나운서가 빠졌지만 서머서는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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