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박보검 닮은꼴 수영강사에게 "배우로 잘 됐으면"[결정적장면]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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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이 박보검 닮은꼴 실력자를 극찬했다.

3월 2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에서는 배우 김민준이 초대 스타로 출연했다.

가수의 립싱크를 보고 음치를 색출하는 2라운드에서 김민준은 3,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실력자라면 왕십리 수영강사, 음치라면 사내모델 박대리인 4번 미스터리 싱어를 보고 음치추리단은 "박보검도 있고 육성재도 있다"며 잘생긴 얼굴을 극찬했고 러블리즈 미주와 홍윤화는 "수영강사라면 어디인지 찾아가고 싶다"고 호감을 보였다.

그는 실력자로 드러났다. 배우 지망생인 정우진 씨는 “수영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25살 정우진”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꿨지만 이렇다 할 수입이 없으니까 생계를 위해 수영강사 일을 시작했다. 지금도 영화 단역 출연이나 오디션을 보러다니며 배우 꿈을 계속 꾸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준은 “잘 될 것 같다. 나중에 선후배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