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계약 종료 또는 다른 옵션들을 논의 중이다."
챌린저스 코리아로 강등된 그리핀이 선수들과 미래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 최근 열린 2020 LCK 서머 승격강등전서 서라벌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패해 4시즌 만에 챌린저스 코리아로 강등된 그리핀 선수단은 최근 휴가를 끝내고 복귀했다.
2021년 LCK 프랜차이즈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챌린저스 코리아로 내려온 그리핀의 향후 거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CK에서 챌린저스 코리아로 내려왔기에 선수들은 잔류 아니면 FA를 선언할 수 있다.
그리핀은 초미의 관심사인 선수들의 거취에 대해 "선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계약 종료 또는 다른 옵션들을 논의 중이다"며 "소식이 정해지는 대로 SNS를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다. 그리핀을 함께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달라진 그리핀으로 돌아오겠다"고 설명했다.
그리핀은 휴가를 끝내고 복귀한 선수들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선수들의 거취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핀 관계자는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잔류 아니면 FA로 풀어줄지 결정할 것이다. LCK 프랜차이즈 신청도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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