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LPL 통산 300승 기록을 달성했다.(세트 기준)
RNG는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 LPL 아레나에서 열린 LPL 서머 1주차 경기서 비시 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RNG는 2승(+4)를 기록하며 빅토리5(2승, +3)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을 앞두고 LNG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슈아준의 영입이 실패로 돌아간 RNG는 징동 게이밍서 '705' 헤유룽, LSPL 레전드 e스포츠의 '뉴' 티안치펭을 데리고 왔다. 탑 라인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현재까지는 전승으로 순항 중이다.
RNG는 이날 승리로 LPL 통산 300승 고지에 올랐다. 이 기록은 에드워드 게이밍(EDG), 인빅터스 게이밍(IG), WE에 이어 RNG가 4번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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