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가 '닌자' 타일러 블레빈스가 발로란트 쇼다운에 참가한다.
T1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유명 스트리머 '닌자' 타일러 블레빈스가 발로란트 쇼다운 매치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닌자'는 T1 소속 발로란트 선수인 '소니' 마이클 셔먼을 비롯해 현재 발로란트 프로로 전향한 타 FPS 게임 전 프로 선수들과 팀을 구성했다.
팀 닌자는 오는 26일부터 28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되는 북미 첫 발로란트 이그니션 시리즈인 'T1-너트 스트리트 게이머즈 발로란트 쇼다운'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라이엇이 발표한 이그니션 시리즈는 유럽 G2 e스포츠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과 일본 레이지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로 막을 올렸다.
T1의 CEO인 조 마쉬는 "T1의 발로란트 팀 외에도 5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게임계의 거물급 인사들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가 가까울수록 흥미로운 부분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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