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Take me somewhere

Talon 2020. 8. 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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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 소개
‘테이크 미 썸웨어’는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으로 다가오는 밝은 내일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러블리즈의 특유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에 담은 곡이다. 러블리즈와 꾸준히 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러블리즈 만의 색깔을 만든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피버 페스티벌 2017에서 공개된 곡으로, 그동안 곡의 주제가 주로 짝사랑이 소재였던 반면에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랑과 함께 모험을 함께 떠나자는 이야기가 특징. 엔씨소프트가 주최한 행사여서 그런지 게임 오프닝송으로 쓰기 딱 좋습니다.

파트 배분이 그동안의 곡보다는 공평해졌는데, 베이비소울과 지수의 분량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지수의 경우 무려 5번의 턴이 돌아온다!

안무에서는 류수정의 파트 '준비가 될 때면~' 에서 나오는 시계춤의 평이 좋습니다. 특히 미주-지수-수정-예인으로 이어지는 안무 대형이 장관이라고.

- 가사
아직도 두근거려 내 맘은
밤새도록 두근두근해 어떡해
어쩌면 계속되진 않을까
반짝이던 그날의 모험
또 설렌단 말야

더 높이 부풀어가
내 맘 가득 차올라
나를 비춰주던 순수한 달빛처럼

Take me somewhere
Take me somewhere
Take me somewhere

용기를 낼게요 이제 떠나봐요
어쩌면 오늘은 기적같은 하루
용기를 내줘요 나도 준비완료
어떤 모험이 우릴 기다릴까

준비가 될 때면 시간은 멈추죠
어디든 갈테죠 손 잡아준다면
시원한 바람이 맘을 스친 순간
내 꿈들이 곧 이뤄질테죠

아찔한 구름 위를 넘어서
마법처럼 날아본다면 어떨까
몇 밤을 지새워도 또 다시
아른대는 그날의 모험
또 설렌단 말야

더 높이 부풀어가
내 맘 가득 차올라
나를 비춰주던 순수한 달빛처럼

Take me somewhere
Take me somewhere
Take me somewhere

용기를 낼게요 이제 떠나봐요
어쩌면 오늘은 기적같은 하루
용기를 내줘요 나도 준비완료
어떤 모험이 우릴 기다릴까

준비가 될때면 시간은 멈추죠
어디든 갈테죠 손 잡아준다면
시원한 바람이 맘을 스친 순간
내 꿈들이 곧 이뤄질테죠

꿈이 아닌거죠
내가 바라던 세상

용기를 낼때면 시간은 멈추죠
어디든 갈테죠 손 잡아준다면
붉어진 노을을 마주한 그 순간
내 꿈들이 다 이뤄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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