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는 22일 진행된 kt와의 최종전 이후 인터뷰서 "무난하게 쉽게 이겨 1등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며 "콜하고 파밍만 한 거 같은데 팀원들이 잘해줬다. 숙소에서 경기를 해서 대회를 한 거 같지 않다. 스크림 한 경기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숙소에서 하니까 대회 같지 않았다. 대회장에서 하는 게 더 좋다"며 "오늘 경기는 10점 중에 7점 정도 줄 수 있을 거 같다"고 평했다.
허수는 오는 9월 5일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결승전서는 T1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그는 "T1을 만나면 준우승을 하더라도 롤드컵에 진출하게 된다. T1을 만나고 싶다"며 "만약에 T1이 올라오지 못한다면 젠지를 만나서 '비디디' 곽보성과 대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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