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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필라델피아, 체급 차이로 워싱턴 잠재우고 그랜드 파이널 합류

Talon 2020. 9. 14. 08:34

필라델피아가 체급 차이로 워싱턴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14일 오전(한국 시간)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 북미권 패자 결승에서 필라델피아 퓨전이 워싱턴 저스티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리장 타워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 필라델피아 퓨전은 1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궁극기 보유 상황에 힘입어 워싱턴의 영웅들을 제압하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라운드에서 워싱턴이 '디케이' 자리야와 '짜누' 로드호그, '에임갓' 아나의 활약으로 거점 점령을 시작했다. 99대 99의 싸움에서 탱커진의 힘으로 필라델피아를 몰아낸 워싱턴이 라운드 동점을 만들었다. 필라델피아는 힘으로 워싱턴을 제압하고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 왕의 길에서 필라델피아는 한타에서 워싱턴의 리스폰 타이밍을 망가뜨렸고, '뚜바' 트레이서가 없는 상황에서 '카르페' 위도우 메이커가 활약해 3점을 획득했다. 워싱턴 역시 필라델피아의 견제에 시간이 다소 지연됐지만 3점으로 연장전까지 경기를 끌고 간 상황. 워싱턴은 연장전 선공에서 83%까지 거점 점령에 성공했고, 필라델피아는 '아이비' 한조의 날카로운 적중률에 힘입어 워싱턴을 뛰어넘어 세트 스코어 2대 0을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인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필라델피아는 1분 30여 초를 남기고 2점을 올려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워싱턴은 후공 턴에서 분투했지만 '아이비' 한조-'카르페' 위도우 메이커를 앞세운 필라델피아에게 힘에서 밀리고 말았다. 결국 필라델피아가 3대0으로 마지막 남은 그랜드 파이널 한 자리의 주인공이 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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