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3', 유저의 순위로 승부 펼치는 순위 경기 정규시즌 개막

넥슨(대표 서민)은 온라인 축구 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3(이하 피파 온라인 3)' 내 랭킹 모드인 순위 경기의 정규시즌을 28일부터 개막한다.

순위 경기는 플레이어간 대전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저랭킹이 기록되고, 랭킹별로 등급과 보상이 부여되는 유저간 경쟁 모드이다.

정규시즌은 2주 단위로 진행되며, 순위 경기 기록실을 제공해 유저의 체계적인 랭킹 관리가 지원되고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진다.

우선 현재까지 획득한 경기타입별(1vs1~5vs5) 순위 경기 포인트와 시즌 중 자신의 포인트 변동폭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시즌 데이터까지도 함께 표시돼 시즌별 성적 비교가 용이하도록 했다. 또, 최근 치른 세 경기에 대한 세부정보(승/패, 연승 기록, 획득 포인트) 및 게임 내 친구들 순위표 등의 정보도 제공된다.

보상으로는 유저의 등급과 순위에 따라 전설의 선수팩을 포함한 선수카드와 EP(게임머니)가 차등 지급되며, 그 중에서도 전설 혹은 월드클래스 등급을 달성한 우수유저들에게는 각각 감독명(ID) 앞에 붙일 수 있는 금별, 은별 아이콘과 함께 경기 전 대기실 슬롯에서 금색, 은색의 완장이 표시되는 명예가 주어진다.

이정헌 '피파 온라인 3' 사업 총괄 본부장은 "정규시즌 개막과 더불어 실제 축구리그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순위경쟁이 연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유저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명예로운 감독의 자리에 오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파 온라인 3'에서는 오는 3월 13일까지 접속 시 매일 1회에 한해 3월 이적시장 탑100 선수팩 카드, 행운의 EP카드, 리그 시뮬레이션권, 2012년도 선수팩 카드(능력치 전체) 중 무작위로 1개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