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PCS3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순위 보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줬던 OGN과 와신상담에 성공한 모습을 보인 젠지가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브이알루, 아프리카 등 PCS2 한국 대표팀들의 선전도 이어지고 있네요. 이 팀들의 선전이 계속 될지 항상 PCS 한국 대표 선발전은 마지막 주에 항상 순위 대격변이 일어나기에 현재 김 파이럿과 설해원 프린스를 제외하고서는 모두 한국 대표의 자리를 노리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업셋을 일으킬만한 팀을 세 팀 정도 주목하고 싶네요. 바로 쿼드로, 다나와, 그리핀 입니다. 이 3팀은 기존 선발전에서도 꾸준히 중위권 혹은 상위권 성적을 거두기도 했었고, 한국 대표로 아시아 대회에 나가본 경력도 있는 팀들입니다. 현재 위치가 각각 7위, 10위, 13위이지만 성적이 꾸준히 오르고 있고, 그 중 쿼드로와 다나와는 치킨도 가져가봤습니다. 현재 순위 점수가 좀 낮아보이는 느낌이 드는데, 이 점을 신경 쓴다면 충분히 한국 대표의 자리에 올라설 수도 있습니다.
이상 간단한 프리뷰 마치고 경기 종료 후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
'배틀그라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9 리뷰 - PCS3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0) | 2020.10.10 |
---|---|
[PCS3] 추석 휴식 이후 선발전 재개, 3주차 지배할 팀 나타날까 (0) | 2020.10.09 |
OGN,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11일부터 온라인 생중계 (0) | 2020.10.08 |
배틀그라운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3, 11월 5일 개최 (0) | 2020.10.07 |
Top Teams of 2020 for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9.11) (0) | 2020.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