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10.9 프리뷰 - PCS3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Talon 2020. 10. 9. 11:25

오늘 있을 PCS3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순위 보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줬던 OGN과 와신상담에 성공한 모습을 보인 젠지가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브이알루, 아프리카 등 PCS2 한국 대표팀들의 선전도 이어지고 있네요. 이 팀들의 선전이 계속 될지 항상 PCS 한국 대표 선발전은 마지막 주에 항상 순위 대격변이 일어나기에 현재 김 파이럿과 설해원 프린스를 제외하고서는 모두 한국 대표의 자리를 노리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업셋을 일으킬만한 팀을 세 팀 정도 주목하고 싶네요. 바로 쿼드로, 다나와, 그리핀 입니다. 이 3팀은 기존 선발전에서도 꾸준히 중위권 혹은 상위권 성적을 거두기도 했었고, 한국 대표로 아시아 대회에 나가본 경력도 있는 팀들입니다. 현재 위치가 각각 7위, 10위, 13위이지만 성적이 꾸준히 오르고 있고, 그 중 쿼드로와 다나와는 치킨도 가져가봤습니다. 현재 순위 점수가 좀 낮아보이는 느낌이 드는데, 이 점을 신경 쓴다면 충분히 한국 대표의 자리에 올라설 수도 있습니다.

 

이상 간단한 프리뷰 마치고 경기 종료 후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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