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 소개
2012년 4월 19일로 꼭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가 팬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년 전 그 날과 같은 [4월 19일]이라는 제목의 발라드 곡으로 다시 돌아온 에이핑크.
[Seven Springs of Apink] 이후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팬들의 성원과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따스한 봄날과도 같은 발라드 음악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4월 19일"은 작곡가 김진환의 곡에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이 특별히 오랜 시간을 들여 직접 노랫말을 쓴 곡으로 멤버들의 향상된 보컬과 상큼한 팝사운드, 세련된 화음의 조화, 다이나믹한 후반부의 스케일의 편곡이 돋보인다.
- 가사
따스한 봄날 무대 위로 올랐죠
조심스런 모습 떠오르네요
그날이죠 우리 처음으로 만났던 그 날
아직도 잊지 못해
얼어붙은 우릴 웃게 해준 너 (바로 나 또 바로 너)
이렇게 언제나 있어줄래요 (지켜줄게요)
My love 또 시작이야 우리가 함께 할 시간
이제 더 보여줄게 받은 사랑보다 더
지금은 힘들고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너의 그 따스한 마음만 있으면 충분해 그거면 돼
들려왔죠 힘이 되 준 목소리
가슴속에 우린 새겨놓았죠
오직 하나 줄 수 있는 건 이 노래 뿐인데
너무나 고마워요
힘든 시간 함께 견뎌왔던 너 (바로 나 또 바로 너)
이제는 내가 널 지켜줄게요 (힘이 될게요)
My love 또 시작이야 우리가 함께 할 시간
이제 더 보여줄게 받은 사랑보다 더
지금은 힘들고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너의 그 따스한 마음만 있으면 충분해 그거면 돼
시간이 정말 빨리 흘렀죠
벌써 1년이란 긴 시간이
그 동안 못다한 말들 이제는 전할게요
고마워 또 감사해 이렇게 고백해 널 사랑한다고
My love 또 시작이야 우리가 함께 할 시간
이제 더 보여줄게 받은 사랑보다 더
지금은 힘들고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너의 그 따스한 마음만 있으면 충분해 그거면 돼
날 봐 내 두 눈을 봐 너와나 함께 하니까
절대 널 놓지 않아 이세상이 끝나도
아무말 없이도 그냥 옆에 있어주면 돼
따스한 사랑 너무나 고마워 그거면 돼
데뷔 1주년을 기념으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공개한 앨범입니다. 작사는 리더 박초롱이 맡았습니다.
에이핑크 팬들이 손꼽는 명곡으로 단독콘서트나 팬미팅에서 떼창이 이루어지는 곡입니다. 때문에 2016년에는 디시인사이드 에이핑크 갤러리의 주도로 에이핑크 5주년 기념 헌정곡이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박초롱의 첫 작사곡이기도 하며 라이브에서 본인의 파트 벌써 1년이란 긴 시간이를 공연하는 연도에 맞추어 바꿔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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